초록이좋아 2009-07-06  

네이버 블로그 갔다가 숲의 생활사 꼭 사서 보시라고 적어놓고 알라딘에 오니.. 벌써 구매하셨네요? ㅎㅎ 

전 지금 천안에 있어요. 서울 보단 덜 덥고 덜 시끄럽고... 생각보단 완도에 빨리 내려갈 듯 싶어요. 내집이 젤루 편하다는 생각...ㅋㅋ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크고 있구요, 초영이도 덩치는 많이 커졌는데, 정말 영락없는 미운 4살이랍니다. 

완도에 있을땐 완도가 싫더니 떠나있으려니 집이 그리워서 그런가 완도가 그립네요.^^

 
 
소나무집 2009-07-0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아무리 잘 해줘도 이젠 내 집이 젤 편한 게 정상이야.
그래도 기본 몸조리 기간은 지키고 내려와 여기 내려오면 혼자 다 해야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