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25분, 바깥 기온은 14.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하긴 한데, 공기가 좋지 않아요. 초미세먼지 나쁨입니다. 미세먼지 68 보통, 초미세먼지 40 나쁨 으로 나오고 있는데, 근처의 측정소 수치가 더 높은 편이예요. 대부분 미세먼지는 100이 넘고,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60이 넘는 곳이 많습니다. 40대에 있는 곳도 있긴 한데, 적어요.


  현재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높은 14.5도이고, 체감기온이 13.5도 정도라서 그런지 공기가 차갑지는 않은 것 같고요, 며칠 전 짧은 차가운 날이 있었지만, 길지 않았던 것처럼, 이제는 추운 날의 시기가 거의 끝나가는 것 같기도 해요. 바람이 조금 불 수도 있지만, 그렇게 차가운 느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입으면 조금 서늘한 느낌이 들어서, 외출할 때는 낮에는 조금 가볍게 입더라도 일교차가 큰 편이니 아침 저녁은 조금 따뜻하게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낮에 잠깐 창문을 열었는데, 차가운 느낌이 없어서 창문이 열린 걸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 걸 보면 날씨가 따뜻한 건 맞는데, 공기가 아쉽네요. 오후에 5시 조금 지나서 잠깐 나갔다 오는 길, 떡볶이 사오고 싶었는데, 어쩐지 그 생각이 나서 오늘은 안되겠다, 하고 아쉽게 왔어요. 밖에 나가면 약간 흐린 느낌은 있는데,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미세먼지도 초미세먼지도 다 좋지 않다고 하니까, 창문 열고 태평하게 지내기는 조금 그래요. 


 어제와 오늘 사이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면 잘 모릅니다만, 이제는 낮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한 시기가 된 것 같아요. 어느 날에는 미세먼지, 어느 날에는 다른 것들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그러는 사이에 서서히 달라지는 어떤 것들도 있을 수 있지요. 오늘은 구름많은 날이라고 하는데, 조금 전 바깥에 나갔을 때는 많이 흐리지는 않았어요. 


 매일 그렇구나, 하다가 3월이 이제 내일이면 끝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아직 하루 남았는데, 벌써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아, 안되겠다, 아직 하루 남았다, 하루, 하면서 외우기 시작합니다. 어쩐지 오늘은 목요일이지만, 31일 금요일이 되어버린 느낌이어서요. 밖으로 나가면 개나리가 피고, 목련이 하얗게 피고 있는 시기가 되었는데, 그것들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몇 달 동안 서서히 조금씩 달라져왔겠지요. 어쩌면 추운 날씨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어제는 인터넷 동영상으로 김경일 교수님이 출연한 방송을 보았어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멀티태스킹과 스위칭에 대한 내용은 한번 더 듣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멀티태스킹은 스위칭에 가깝고요, 교수님 설명에 나오는 멀티태스킹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시는데, 일상 생활에서 멀티태스킹과 스위칭을 둘 다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고 싶더라구요. 최근에 산 책 안에 그 내용이 있다는 것 같은데, 그 책을 샀지만 아직 읽지 않고 책장에 넣어둔 것도 생각났어요.


 매일 소중한 날들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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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3-03-30 18: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심신이 피곤했던 3월이 다
지나갔네요 -

그러게요. 아직 하루가 남았
는데 왜 벌써 4월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요.

내일을 날이 더 좋아진다고
하구요. 벚꽃이 만개해서 거
리는 참 멋졌습니다.

해피한 하루가 되시길.

서니데이 2023-03-30 21:07   좋아요 1 | URL
레삭매냐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이 31일 말일인데 오늘이 마지막 날 같아요. 곧 4월이 가까워져서 그런가봐요.
날씨가 이제 따뜻해져서 벚꽃이 피는 시기가 되었네요. 여긴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곧 볼 수 있을것 같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희선 2023-03-31 02: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또 한달이 가는군요 아직 하루 남았지만... 삼월도 잘 지내지 못했네요 마지막 주라도 덜 게으르게 지내고 싶었는데, 마음뿐이었습니다 사월엔 좀 달라질지... 날마다 소중한 날인데, 소중한 날을 그냥 보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서니데이 님 삼월 잘 보내시고 사월 잘 맞이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3-31 17:40   좋아요 1 | URL
희선님, 오늘은 3월 마지막 날이고, 내일부터는 4월 시작입니다. 벌써 한해의 1분기가 다 지나가네요. 1월 1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사이 날짜를 세어보면 90일 가까이 지났으니, 적은 날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매일 좋은 일들, 잘 보면 가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오늘까지 남은 행운 있으면 3월 안에 다 쓰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페크pek0501 2023-04-01 1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경일 님의 팬입니다. 책을 읽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티브이를 통해 강연을 들었는데
그것도 재밌게 잘 하시더라고요. 워낙 제가 심리학에 관심도 있고요. 해서 채널 돌리다가
김경일 님이 나오면 관심 있게 시청한답니다.

서니데이 2023-04-01 21:38   좋아요 0 | URL
페크님도 김경일 교수님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김경일 교수님 나오는 영상 많이 본 것 같아요. 인지심리학이라서 그런지, 정신과 전문의나 상담심리학 하시는 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예요. 강의도 참 재미있게 하시는 것 같고 내용도 흥미있는데, 책도 자주 출간되는 편이라 신간 나오면 많이 보는 편이예요. 요즘에는 유튜브에서도 김경일 교수님이 방송에 출연하셔서, 며칠 전에 새로 나온 영상을 봤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신찬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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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5분이라... 하루가 24시간, 1시간은 60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계산하면, 1일 총 1440분 중의 15분은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닙니다. 100분의 1 정도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15분은 조금씩 다릅니다. 아침의 15분은 조금 더 잘 수 있는 긴 시간이고,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15분은 가끔 초조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앞에 두고 15분은 금방 지나가는 시간이고,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을 볼 때의 15분도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더라구요.


 하루에 15분을 잘 쓰는 것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볼 수 있을까요.


 이 책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는 매일 15분씩 일기를 쓰는 것을 7일*7주의 49일 동안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자신의 생각을 쓰는 것으로 생각을 현실화 할 수 있다고 하며, 매일 조금씩 설명을 읽고, 한 페이지의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날 그날 질문에 맞는 간단한 답을 쓸 수 있는데, 매일 조금씩 비슷하지만 질문이 조금씩 다릅니다. 


 매일 앞부분의 설명을 읽고, 그 페이지를 채우다 보면, 49일의 시간이 지나면 한 권의 자신만의 책이 완성되는 방식인데, 처음에 이 책을 읽고, 책에 직접 쓰는 것이 잘 되지 않고, 하루에 한 부분을 읽어가면서 오랜 시간 책을 읽는다는 것도 잘 되지 않아서, 책을 읽는데도, 그리고 첫 페이지의 일기를 쓰는 것도 시작하는데 반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아서, 15분이면 그 날의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분량의 설명을 듣고, 그 날의 일기를 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것은 잘 되지 않았는데, 일기를 쓰는 습관이 없었고, 매일 분량에서 써야 할 오늘의 좋은 일과 목표 등 내용을 채우기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일기를 쓰는 것이 더 필요할 시기라는 것을, 일기를 쓰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일기는 책에 직접 작성한다. 단정적인 어조로 쓴다와 같이 명확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앞부분의 저자 설명을 따라 가기에 좋은 점이 있고, 매일 질문이 반복 될 때도 있으면서 다시 앞부분과의 연계가 될 수 있어서 좋은 점, 그리고 매일의 생각을 쓰는 것으로 다시 목표설정을 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점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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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3-03-30 0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5분은 느끼기에 따라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겠습니다 날마다 15분 동안 여기에서 말하는 걸 쓰면 괜찮을 것 같네요 목표가 있어야 할 텐데... 저는 그런 게 없군요 별로 좋은 말이 아니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3-03-30 01:53   좋아요 1 | URL
저도 책이 있는데도 잘 안되고 시작하는데 반년 가까이 지나서 첫 날 일기를 썼어요.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일기를 쓰니까 좋은 점이 많아요. 목표가 생기고 방향도 계속 점검하게 되니까 이 책 읽으신다면 한 번 해보세요. 그냥 일기 쓰는 것과는 다르게 매일 질문의 답을 쓰는 방식이라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희선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월 29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5시 05분, 바깥 기온은 14.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서 날씨가 따뜻하네요. 아직 미세먼지는 보통 정도입니다. 하지만 새벽엔 매우 나쁨으로 표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맞는다면 그렇습니다. 조금 더 지도를 확대해보니, 주변엔 여기보다 수치가 높은 곳이 많이 있어서, 100이 넘는 곳도 많고, 200이 넘어가는 곳도 있어서, 이 주변은 50대의 보통과 100과 200이 뒤섞여있어요. 아마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높아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미세먼지가 자주 오던, 몇 년 전과 비슷한 봄이 될 것 같은데, 따뜻한 날이 되어도 마스크를 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날씨가 그렇게 따뜻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으니까 다를까요. 현기온이 14.6도, 체감기온이 14.4도로 비슷합니다. 바람이 불지만 남서풍이라고 하니, 많이 차갑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밖에 나가면 목련이 피기 시작했는데, 빨리 피는 나무엔 하얀 꽃이 꽤 피었습니다. 하지만 그 나무는 늘 그랬어요. 어느 해에는 며칠이나 한주일 가까이 더 빠르게 피는 편입니다. 그러니 가까이 있어도 다른 나무들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약간 쌀알처럼 하얀 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 해인가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아침에 막 피기 시작했던 꽃은 오후가 되어서는 벌어져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년에 한 번을 기다리는 순간일텐데, 나무도 참 아쉽겠다, 고 생각했지만, 그건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그렇게 보는 것 모두 내 안의 것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길게 꽃이 피어야 하는 이유도 어느 시기에 피어야 하는 것도 모두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약간의 시간차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어느 시기 꽃이 피면 그 앞을 지나며 보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것들이라는 것도요.


 매년 그렇듯 올해도 봄이 되었습니다. 서늘한 목련의 향기가 있고, 분홍빛 느낌의 벚꽃이 있고. 노란 봄 느낌의 개나리가 피는 시절을 한 번 더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금요일이 되면 3월 마지막 날이 됩니다.

 어느 새 그런 날이 왔고, 그런 시기가 되었고, 그리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5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 봄이 되니, 화단엔 연초록잎과 꽃이 등장. 이름은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빨간 매화 비슷한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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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2023-03-29 19: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3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3-03-29 21:35   좋아요 1 | URL
루피닷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이제 3일 정도 남았네요. 좋은 일들 가득한 3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DYDADDY 2023-03-29 20: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면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요. 인연도 시기가 있어 생면부지의 사람과 부지불식간에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하고 가까웠던 사람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멀어져 연락마저 끊기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인연은 아주 짧게, 혹은 아주 길게 가기도 하지요. 꽃마다 향기가 다르듯 인연도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인연이 다가올 때에는 꽃이 핀 것을 본 것처럼 반갑게 맞이하고, 인연이 떠나갈 때에는 다음해의 꽃을 기약하듯 보내줘야겠죠.
올해 사분의 일이 지나갑니다. 벌써 하는 마음에 조급할 수도 있지만 그 기간동안 잘 이겨냈다는 안도감이 더 크시기를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29 21:38   좋아요 2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아마 있을거예요. 어느 시기에는 조금 더 가깝지만 멀어지는 시기가 있지요. 중간에 어떤 오해나 잘못이 아니어도 유효기간이 있는 것처럼 인간관계에서도 가까운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될 수 있다면 그 시기를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고, 그리고 잘 멀어지면 더 좋겠습니다.
올해도 3월이 지나면 벌써 4분이 1이 지나가네요. 매일 생각하다 보면, 큰 그림을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쉽지만, 그만큼 잘 지나왔다고 생각한다면 더 좋겠네요. 시간이 가는 것은 가끔씩 많이 아쉽고, 부담도 됩니다.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DYDADDY 2023-03-29 23:11   좋아요 1 | URL
내일 기온을 확인하다 대기질을 확인했는데 서니데이님이 쓰신 시각보다 더 안좋아진 것 같아요. 내일 외출하실 때 마스크 잘 챙기시길 바라요. 매일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온한 밤 되세요. ^^

서니데이 2023-03-29 23:24   좋아요 1 | URL
내일도 미세먼지가 많은가요.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가 자주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3-03-30 01: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주는 첫날만 조금 춥고 어제는 많이 따듯했겠습니다 어제는 집에만 있었지만... 잠깐이라도 나가서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삼월엔 잘 못했네요 명자나무가 아닐까 싶네요 명자나무꽃 명자꽃...


희선

서니데이 2023-03-30 01:39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는 기온이 올라가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 차가웠어요. 낮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은 조금 더 따뜻할 수도 있겠지만 실내는 요즘 더 춥네요. 저 나무 명자나무일 수도 있겠어요. 꽃이 더 피면 다시 사진 찍어야겠어요. 희선님 좋은밤되세요.^^
 

 3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8시 19분, 바깥 기온은 8.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간 것 같은데, 그래도 지난주 따뜻한 날 때문인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어제보다 2.6도 높고, 체감기온은 7.2도 정도 됩니다. 저녁이 되기 전 5시 지나서 잠깐 편의점에 갔는데, 서늘한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그 때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갔을 것 같으니까, 아직은 따뜻하게 입는 게 좋은 시기 같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갔다고 미세먼지가 어제는 좋음, 오늘은 보통입니다. 그래도 많이 높지는 않아요. 미세먼지 34 보통, 초미세먼지 19 보통이니까요. 같은 색상으로 표시되어도 차이가 많이 있을 때가 있어서, 한번씩 확인해보는데, 오늘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오후에 잠깐 창문 열었을 때, 밖에 서 있을 때에도 공기가 나쁜 느낌은 아니었는데, 가시거리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요. 공기가 나쁜 날에는 가까운 곳도 살짝 흐린 느낌이 드는 날도 있었는데, 그런 날에는 마스크를 잘 쓰고 나가도 어쩐지 불편한 느낌이 있는데, 오늘 같은 날은 그런 것들은 없었어요. 


 오늘 저녁에 축구 경기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페이퍼를 쓰고 가면 끝나지 않았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월드컵 본선 경기 처럼 찾아보는 경기도 있긴 하지만, 오늘은 그냥 텔레비전 보기 귀찮았어요. 생각해보니 저녁 뉴스도 보지 않았네요. 저녁 뉴스를 보면 저녁에 페이퍼를 쓸 것들이 많이 생기는데, 요즘 며칠 뉴스를 많이 보지 않았더니, 할말이 별로 없어, 아는 것도 없고, 그런 기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인데, 어제 저녁엔 화요일 같더니, 오늘은 목요일쯤 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어제와 오늘 그렇게 바쁜 건 아닌데, 주말을 지나오는 순간부터 내부시계 고장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가끔은 지루한 마음이 들기도 해도 시간이 빨리가고, 어느 때는 너무 바쁜 느낌인데 하루하루 가는 게 아니라 시간이 며칠씩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매일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어느 날에는 아주 더디게 가는 것 같기도 해요. 어쩌면 내부 생체시계를 움직이는 호르몬과 신경물질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늘 바쁘게 생각해야 하는 마음이라거나 쉬지 못한 부분들이 주는 퍽퍽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난주부터는 조금 줄이겠다 생각을 하는데, 아직 잘 되지 않네요.


 그러는 사이에 목련은 피고, 개나리도 노랗게 피었고, 그리고 동백도 피었습니다.

 봄은 계속 찾아오고, 꽃이 피고, 하루하루 지나는 가운데, 3월이 조금 남아서 아쉽고, 그리고 이제는 꽃샘추위가 오긴 해도 길지 않은, 겨울에서 봄이 된 시기라는 것을 생각하니, 추운 겨울엔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계절은 조금 아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5일 지난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른 봄이 되면 피는 동백, 올해는 목련과 개나리와 함께 피고 있어요.

조금 있으면 벚꽃도 필 시기가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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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3-29 0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굳이 뉴스를 보지 않으셔도, 할 말이 별로 없어도 하루 감상과 꽃이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아는 것이 없다는 말씀은 안 믿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사는 지역은 군데군데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목령이 달라 조금씩 시기가 다른가 봅니다.
올해 겨울은 왜이렇게 추워? 겨울 언제 끝나? 라고 했던 기억은 이미 가물가물해져 버리고 어느덧 피어버린 목련을 보며 봄이네 라며 흐뭇하게 웃는 저를 보면 참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올해 봄은 황사나 미세먼지가 좀 덜하여 송화가루 날리고 더워지기 전에 산책을 자주 다니실 수 있기를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29 00:50   좋아요 3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녁 뉴스를 보면서 페이퍼를 쓰면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요즘 뉴스란이 조금 부실합니다.^^;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꽃이 피면서 사진이라도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올 겨울 일찍 시작해서 많이 추웠는데, 많이 지나고 개화시기가 되었네요.
그 사이 황사와 미세먼지도 여러번 왔었고요.
목련이 이제 피기 시작했는데, 날씨가 빨리 더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꽃이 빨리 지더라구요. 더워지기 전에 조금 더 많이 걸었으면 좋겠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페크pek0501 2023-03-29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사진 좋습니다.
이제 봄꽃 사진을 올릴 때가 온 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3-03-29 17: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집 앞 화단에 동백이 피기 시작했어요.
목련도 조금씩 피고요.
페크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3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54분, 바깥 기온은 5.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 많이 춥지 않으셨나요. 어제 뉴스에서 오늘 날씨가 영하로 내려갈 거라고도 들었는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낮기는 했을 거예요. 그래도 조금 전에 확인해보니, 3도 정도 되는 걸 보니, 영하는 아니었네요. 그래도 며칠 전 따뜻한 날 생각하면 추운 날이라서, 꽃샘추위라고 한 것 같아요.


  날씨가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갑지만, 그래도 오늘은 공기가 좋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서 그런지, 날씨가 차갑기는 한데, 어제보다는 기온이 낮지 않다고 해요. 체감기온도 4.4도로 영상이고요. 어제도 오후에 공기가 좋은 편이었는데, 오늘도 바람이 차갑지만 공기가 좋아서, 나쁘진 않은데 창문을 오래 열면 춥다고 해서, 잠깐만 열었어요. 


 저녁에 창문을 열다가 보았는데, 멀리 보이는 아파트 앞에 노란 색이 보여서, 저게 뭐지? 했습니다. 그리고 몇 초 있다가, 그게 개나리라는 걸 알았어요. 개나리를 많이 심었나보다, 하면서 내일은 가까이 가서 봐야지, 하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금방 잊었다가 페이퍼 쓰면서 다시 생각났어요. 어제 뉴스에서 개나리 진달래 나오는 건 먼나라의 일 같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다니, 보러 가고 싶은 마음과, 멀지 않은 보이는 곳에 있는 걸 알았더니 굳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동시에 생겨서, 왜 그러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긴 지난주부터 목련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가 특별히 빠른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며칠 사이의 지난 오늘 페이퍼를 보니까, 이 시기가 되면 목련이 조금씩 피긴 하는 것 같거든요. 나무마다 조금씩 일찍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서, 어떤 건 하루에도 금방 벌어지듯이 피기도 하는데, 올해는 봄 시기에 나무 전정을 해서, 이전보다 벚꽃과 목련의 향기를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아파트 앞에서 며칠 전에 목련이 처음 피던 날 사진을 찍었는데, 그 날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아니면 역광으로 사진이 찍혀서 그런지, 조금 흑백사진 처럼 나왔어요. 다시 찍어도 그런 모양이 될 것 같아서, 모르겠다, 하고 그냥 두었는데, 오늘 페이퍼를 쓰려니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 목련이라는 걸 알아서 그렇지 모르고 보면 이게 뭐지? 하고 다시 궁금해할 것 같기도 했습니다. 


 나무에 어떤 꽃이 피고 잎이 나오기 전에는 가느다란 가지만 남아서, 그게 무슨 나무였는지 잘 알지 못해요. 겨울에 그런 모습으로 지내다, 봄이 오면 빠른 속도로 잎이나고 꽃이 핍니다. 그러면 이전에 익숙한 잎이 가득한 나무의 모습으로 가게 되는데, 그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어느 해에는 매일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하루하루가 다르고, 일주일 조금 지나니 원래 그 나무는 잎이 이만큼 있었던 것처럼 풍성해졌습니다.


 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도, 봄이 되면 그렇게 잎이 새로 나고, 꽃이 피는데, 사람은 매년 돌아오는 봄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해 한 해, 시간을 지나면서 세월의 흔적이 남고, 점점 노화의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전에는 평균수명이 지금보다 더 짧았을 때도 있었고, 지금은 그 때보다 긴 시간을 살지만, 그래도 방향을 바꾸지는 못해요. 작은 아이로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큰 사람이 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작은 사람으로 돌아갑니다. 


 매년 돌아오는 계절은 늘 비슷한 것 같은데 조금씩 다르고, 다른 것 같은데도 비슷한 것들이 있어요. 때가 되면 나무가 달라지는 것처럼, 다른 것들도 순환하는 주기가 있을거예요.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 가운데,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것들을 하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리고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며칠 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새로 나온 책 소개를 읽다가, 습관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자료들은 너무 많아서, 손으로 써서 정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다시 찾기도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런 것들은 잘 정리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조금 더 간결한 정리를 잘 해두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외우고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그런 것들이 이전처럼 잘 되지 않아서, 요즘엔 전화번호도 몇 개만 기억하는 정도니까요. 대신 검색하는 능력은 그 때보다 더 좋을 것 같으니, 개인적인 메모도 잘 정리해두면 검색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시험을 본다거나, 해서 외워야 하는 건 여전히 그런 방식으로 정리할 수 없을거예요. 하지만 그런 것 외에 가능한 것들은 더 많을 것 같은데, 생각이 그 쪽에서 고정되면 안되는 것들 위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싶어요. 이전에 없었던 것들은 계속 새로 나오고 있고, 이전보다 더 편리한 방식도 있을 것 같거든요. 물론 이전에 했던 것들을 전보다 잘 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요.


 익숙한 것들만 하려는 습관이 없지 않으니, 새로운 것들이란 조금 더 의식해서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데, 점점 하던 것들과 해본 것들만 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요즘은 그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매년 돌아오는 계절에도 새것처럼 꽃이 피고 잎이 돋는 나무처럼, 봄에는 조금 더 새로운 것들을 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날이 계속되어서 오늘은 조금 더 차갑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3월 2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목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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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3-27 2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손글씨로 쓰고 업로드하면 문자인식을 해주는 에버노트가 서니데이님께 유용할 것 같아요. 다만 무료 버전은 한달 업로드 용량이 작아 사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유료버전을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노션을 많이 쓰지만 (무료 버전은 노트당 파일 업로드 5MB 제한) 문자 인식이 지원되지 않아요.
디지털로 모든 것을 저장하는 시대이지만 아날로그도 나름의 의미가 있으니 여러 앱을 비교해보시기 바라요. ^^

서니데이 2023-03-27 22:42   좋아요 2 | URL
DYDADDY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네, 에버노트도 정리하기 좋은 프로그램이지요. 지금은 아니고, 전에 에버노트 꽤 유행했을 때 본 것 같긴 한데, 몇년 전의 일이네요. 노션은 잘 모르는데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전보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와서 조금더 찾아볼 생각이예요.

네, 디지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아날로그로 되는 것들도 아직은 있어요. 둘 다 잘하면 더 좋겠고요. 좋은 정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3-03-28 0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하루 잠깐 춥고 오늘은 따듯하다고 한 것 같아요 남쪽에 벚꽃 피었다고 해서 정말인가 했는데, 많이 피었나 봅니다 제가 사는 곳도 벚꽃 조금 피었어요 어느새... 추운 날보다 따듯한 날이 많아서 그렇게 됐겠네요 이번주 지나고 사월이 오면 활짝 필 듯합니다


희선

서니데이 2023-03-28 20:35   좋아요 1 | URL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월요일 아침에 기온이 내려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꽃샘추위가 길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제 아침엔 갑자기 추운 느낌도 없지 않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네요.
벌써 벚꽃이 피었나요. 여긴 목련이 조금씩 피고 있어요. 같은 시에 있어도 집 앞의 나무가 조금 늦게 피는 편이거든요.
이제 곧 4월이네요. 시간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