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03분, 바깥 기온은 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 페이퍼 쓰고 벌써 수요일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이번주는 날씨가 지난주보다 따뜻한 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번주에는 세탁기를 돌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틀 사이 조금 더 따뜻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하긴 해도, 오늘도 영상입니다.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하지만, 그래도 따뜻해요. 하지만 공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 조금 아쉽습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미세먼지는 51 보통, 초미세먼지는 41 나쁨입니다. 오후에 점심 먹으면서 뉴스 보았는데, 공기가 좋지 않았어요. 그 때는 대충 봤는데, 오늘은 공기가 좋은 편은 아니네요. 조금 전에 네이버 날씨 확인했는데, 내일은 둘 다 나쁨인 주황색으로 나오니까, 내일도 공기는 아쉬울 것 같아요. 겨울에 추운 날에서 따뜻한 날이 되면 가끔 그런 날이 오는데, 지난주까지는 추워서인지 공기는 나쁘지 않은 날이 많았는데, 아쉽네요. 


 요즘 저녁에 해가 지는 시간은 조금씩 길어지는 것 같아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12월 23일에는 아침에는 7시 45분에 해가 뜨고, 오후에는 5시 20분에 해가 졌어요. 그리고 오늘 1월 27일 아침에 해뜨는 시간은 7시 42분, 그리고 저녁에 해지는 시간은 5시 50분입니다. 아침에 해 뜨는 시간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저녁엔 30분 정도 늦어진 것 같아요. 동지가 지나고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나서 매일 1분씩만 차이가 있어도 지금은 차이가 눈에 보일 만큼 있을거예요.


 매일 조금씩 어떤 일을 하면, 그 때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서, 누적된 다음에는 격차라고 할 만큼의 차이가 생깁니다. 1만 시간이라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그 시간을 썼는지도 중요할 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보면, 그 때 그런 걸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것들은 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와서 생각하는 아쉬움이고, 그 때는 그럴 여유가 없었을거예요. 때로는 그 때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포기한 일들도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생각하면, 그 때는 늦은 것도 아니고, 늦어도 하기만 해도 되는 일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 때의 기준과 지금의 기준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점에서 보게 됩니다.


 가끔은 자신의 일도, 다른 사람의 일도, 그렇게 여러가지 시점,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그만큼 마음이 다른 거겠지, 싶어요. 가끔은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중요한 건 맞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지금 생각하는 것과 같을 것인지 생각하면, 그건 또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 일들은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렇게 애매한 느낌의 일들은 가끔씩 불편하게 느껴지고, 가끔씩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뉴스를 보면 요즘엔 좋은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기대하는 것은 없는데도 보고 있으면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하지만 그 시간은 오늘 하루 우리 나라 또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의 요약과 압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엔 그런 일들이 아닌 다른 일들도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심각한 일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일들만 있는 건 아니고, 늘 비슷한 일들과 평범한 날만 있는 것 같아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 뉴스를 생각하니, 그렇게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부터 뉴스에서 나오기 시작한 내용인데, 이번주 26일 오늘부터 코로나19 검사 방식이 달라진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 등의 기간이 다시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방역패스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이 있어서, 뉴스를 보다 보면 어렵지 않은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이번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1월 19일부터의 일일 확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19일 수요일 6603

 1월 20일 목요일 6769

 1월 21일 금요일 7009

 1월 22일 토요일 7630

 1월 23일 일요일 7513

 1월 24일 월요일 8571

 1월 25일 화요일 13012


 지난 토요일에 발표한 전일 기준 확진자가 다시 7천명을 넘었고, 주말이지만, 다음날도 숫자가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어제 8천명이 넘는 숫자가 나왔고, 오늘은 그보다 더 많은 숫자가 늘어서 1만 3천명이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의 기준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기준이 이번주부터 뉴스에서 검색됩니다. 이 기준의 예방접종 완료자의 기준은 3차 접종, 2차 접종 후 14일부터 90일 이내 입니다. 

 예방접종 완료자의 격리기준은 확진자일 경우 7일 격리, 밀접접촉자는 수동감시로 6~7일차 PCR검사 입니다. 

 미접종자는 확진자는 10일 격리, 밀접접촉자는 7일 격리(6~7일차 PCR검사)입니다.

 

 이전의 방역패스의 기준과 접종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방역당국은 24일부터 지침을 2번 변경했습니다. 2차 접종자의 경우 접종후 180일 내 추가접종자에서 접종후 90일내 추가접종자로, 3차 접종자의 경우 접종후 14일 경과자에서 접종 직후로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기준도 다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내용은 간단한 내용으로 새 기준이 있다는 점을 참고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개인별 필요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월에 여러가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던 것 까지는 아니지만, 1월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별로 한 것도 없이 지나가네요. 별로 한 것 없이 매일 지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주에는 한 달을 생각하니 그런 것들이 많아서 조금 더 아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목요일인데, 이번주말부터는 설연휴가 되니까, 이번주도 내일 지나면 다시 연휴를 시작하는 기분이 들 것 같고, 그리고 2월초까지 빠르게 시간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인데, 이번주 다가올 휴일을 생각해서 그런지 계속 오늘이 목요일 같네요.

 주말을 빨리 생각하면 그 전의 시간을 잘 쓰지 못합니다. 어쩐지 주말 오기 전에 기다리는 것처럼 살게 되니까요. 전에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도 잘 몰랐는데, 요즘엔 하루하루 그렇게 보내는 건 나중에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내일 일어날 일들은 내일 일이고,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춥지는 않은데,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어서 걱정입니다. 뉴스에서 좋은 소식이 아직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이 되니, 영상이라고 하지만, 실내 공기도 차갑게 느껴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나 남은 미니꿀약과, 1월 2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가을에 큰 봉지로 사서 먹고 하나 남아서 사진을 찍어둡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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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2-01-26 19:01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만명 넘었군요ㅠ 안그래도 무서워서 오늘 외출했을때 신경많이썼네요. 설 연휴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1-26 23:34   좋아요 3 | URL
네, 전일 8500명대에서 1만 3천대니까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오늘 저녁 숫자 나오는 것을 보니, 내일도 심각해보여요. 이제는 PCR검사도 달라진다고 하고요. 연휴 잘 지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미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1-26 19: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만명 ㅜㅜ 요새 뉴스를 거의안봤는데 왠지 좋은 소식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서니데이 2022-01-26 23:34   좋아요 3 | URL
네, 전일보다 숫자가 상당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요.
요즘 좋은 뉴스는 별로 없는지 매일 심각한 내용만 나와서 뉴스 보기 부담스럽습니다.
새파랑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캐모마일 2022-01-26 21:2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자신의 일도, 다른 사람의 일도, 그렇게 여러가지 시점,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그만큼 마음이 다른 거겠지, 싶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언가 공감이 되네요.

서니데이 2022-01-26 23:35   좋아요 2 | URL
생각하는 건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계속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런 걸 모르고 살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모마일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1-26 23:05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올려주신 사진보고 혼자 많이 웃었어요.
저도 마트에서 저 약과 사서 먹었는데 양이 엄청나더라고요.
결국엔 마지막에 다 못 먹고 그대로 남아 있어요.
요즘 듣는 소식이 다 우울해서 기분이 많이 다운되었는데 저 사진보고 빵 터져 조금 기분이 나아졌어요 ㅎㅎ
소소하고 예쁜 행복이 그립습니다^^

서니데이 2022-01-26 23:40   좋아요 4 | URL
저 약과 1KG를 샀는데, 먹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물론 혼자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저희집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먹었는데, 커피와 마시면 좋기도 하고, 잘 먹었어요. 하지만 두번째 사는 건 조금 고민이 되어서 이번엔 다른 디저트를 샀습니다.
사진 보면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입에 들어가는 작은 행복인데,
그런 일들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페넬로페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1-26 23:3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팔천에서 만명이 넘어 버리다니... 내일도 많을 듯합니다 만오천이라는 말도 있고... 밖에 안 나가거나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이제 곧 설연휴가 시작하겠네요 설을 앞두고 이러다니... 걱정스럽지만, 서니데이 님 좋은 밤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1-26 23:38   좋아요 3 | URL
네, 어쩌면 내일도 비슷하거나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 나오는 숫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합니다. 2월에 예상되는 숫자가 너무 심각해서, 그 정도면 의료현장엔 문제가 될 것 같더라구요. 되도록 외출 줄이고, 조심하는 게 좋은데, 실내에만 있을 수도 없고, 가족간에도 접촉자가 되니, 안심할 수 없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이번 주말 설연휴 시작인데, 걱정입니다. 희선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1-26 2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월 26일, 71

서니데이 2022-01-26 23: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후 6시까지 1만명, 9시까지 확진자 1만 2천명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겠네요.
오미크론 대유행 현실화 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scott 2022-01-27 00: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미니 꿀 약과!
쟁여 두어야 겠습니다 ㅎㅎ

오미크론 확진자 이제 만명 시대 ㅠ.ㅠ

서니데이님 연휴 동안 부디 건강히 ^^

서니데이 2022-01-27 00:06   좋아요 4 | URL
미니꿀약과 대용량으로 많이 사도 금방 먹어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드시면 좋아요.
내일은 만명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연휴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
scott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1-27 18: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미니꿀약과 저도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 ㅎㅎ 만명 ㅠㅠ 설이 다가오는데 더 걱정이에요.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28 18:19   좋아요 1 | URL
mini74님도 미니꿀약과 좋아하시는군요.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없으니까 아쉽네요.
이제 설연휴가 시작인데, 연휴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레이스 2022-01-27 21: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약과 저도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살쪄요 ㅠ
이번 명절도 조심하기로,,, 살찔까봐 ㅎㅎ
오미크론도 조심해야하구요!
서니데님 건강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22-01-28 18:20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도 약과 좋아하시나요.
미니꿀약과도 그렇고, 과자는 칼로리가 높으니까 그런 점은 조금 아쉽네요. 맛있는 것들이 대부분 비슷할 거예요.
설연휴가 이제 시작인데, 오미크론이 심각해서 걱정입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크pek0501 2022-01-28 15: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미크론의 치사율이 높지 않음, 이에요.
다 지나가리라, 하는 걸 믿고 있지만 그게 언제일까요?
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니까 마스크 벗고 사는 세상이 오긴 할까, 의문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거죠.

설날 앞두고 있어서 새해를 또 한번 맞는 기분이네요. 설날 연휴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1-28 18:22   좋아요 2 | URL
오미크론이 전파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 같아요. 29일이라고도 나오고 3일이라고도 나오는데, 이제는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만큼 환자가 많아서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수용할 수 있을 인원보다 많은 거겠지요.
마스크는 계속 쓰고 살아도 상관없는데,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거나 확진자가 심각하게 늘어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연휴 앞두고 확진자 증가속도가 걱정입니다.
오늘부터 설연휴 시작입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