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책: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이유: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읽었던 책이다.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고 하는데 과연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하여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민을 던져준 책이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1권: 쉽다. 2권도 살까 고민 중이다. 그렇지만 만화답지 않게 딱딱하다. 

인문 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엄청 어렵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는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식욕을 불러 일으킨다. 

우울의 심리학: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이 쓴 책이라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실제적이다.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그림도 음악도 좋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지만 묵직한 울림을 준다. 

영단어 인문학: 쉬우면서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단어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이론은 근육이다.(인문좌파를 위한 이론 가이드 중에서) 

 

마지막으로 6기 서평단을 위해서 고생하셨던 인문분야 담당자님 몸이 건강하신지요. 땜빵으로 해주셨던 경영 분양 담당자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신간 서평단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사놓은 책들을 읽는 외도의 길로. 무더운 여름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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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7-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서평단을 하셨군요.
부지런하셨네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건강합니다. 마지막 페이퍼 잘 봤습니다. 이택광님 도서가 두개나 있네요.
외도 잘 하시고요, 늘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