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의 그림은 무척이나 익숙한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이게 뭐야라는 마음으로 다운을 받았지만 이번 명절 동생을 통해서 파랑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트위터의 세계에 실제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트위터를 하다가 인문A조 서평단이신 간서치님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커다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직 팔로워가 얼마 안되고 팔로윙도 많지 않아서 일까? 며칠간의 트위터질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것은.... 

  결국 트위터도 발품이라는 것이다. 오지랖을 넓히는 만큼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본격적으로 트위터질을 시작하려는데 얼마나 빠지게 될지 모르겠다. 여하튼 신세계를 발견한 설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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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0-02-21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위터 어떻게 하는 거에요? 궁금해요. 저의 애아빠한테 트위터 어떻게 들어가서 계정 만들 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자기도 모르다고 하더라구요. 세인트님, 요청합니다. 트위터 계정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 위의 화면만으로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