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6-12-30  

플레져님!
올해도 서재에서 님의 예쁜 글들과 가끔씩 건네주는 유머와 위트 넘치는 댓글 때문에 즐거웠던 한해였던 것 같아요. 특히 웬만해선 방명록에 불이 켜지는 경우가 없는 저의 서재에 생각지도 않은 플레져님의 방문을 받으면서 참 많이 기뻤습니다. 고마워요. 늘 곁에 있어줘서. 근데 플레져님 뭐 좋은 일 있나봐요. 뭐지? 나만 모르고 있나?ㅜ.ㅜ 암튼 이제 올해도 내일 하루 남았네요. 내년에도 좋은 일들이 플레져님네에 그득그득 쌓이길 바래요. 건강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stella.K 2006-12-28  

물만두님!
이벤트 여시느라 정신 없겠어요. 우리 서재에서 제일 먼저 20만에 도달하게될 물만두님 축하해요. 뭘 하든 물만두님처럼 한결 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하면 뭔가를 이룰텐데요. 저는 왜 이리 조석변이가 심한 건지... 내년엔 물만두님 자극 받아 뭔가 새로운 마음으로 꾸준히 해야할 것 같아요. 모쪼록 이벤트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라구요, 내년에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건강 조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물만두 2006-12-28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저야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 적응을 못하는 탓이죠^^;;;
님의 힘을 저는 믿어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stella.K 2006-12-28  

이카루님.
전 어제부터 이 서재 저 서재 마실 다니며 새해인사 하고 있어요. 이카루님, 건강하죠? 요즘 어떻게 지내요? 애기 보느라 정신 없죠? 이제 얼마나 된 건가요? 내년이면 돌이겠네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키우길 바래요. 이카루님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한 해 되길 빌구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icaru 2007-01-0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네임도 친근한 스텔라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희 아이는 이제 두 살 됐어요... 이제 만 4개월 넘은 어린 것이 ㅋㅋ
 


stella.K 2006-12-28  

승연님!
제 정신이 이렇답니다. 제가 승연님께 주소 알려 드리고, 막상 카드 받자 이게 누구에게서 온 거지? 한참 어리둥절 했다는 거 아닙니까? 괜히 애매한 분에게서 받은 줄로 알고 남의 다리 긁어 그분 민망하게 하고... 급기야 공게 페이퍼에 누가 보내셨는지 댓글 좀 달아 달라고 하고. ㅠ.ㅠ 올해는 카드 없는 해로 마감하는가 보다고 내심 쓸쓸해 했는데 님 카드 받고 얼마나 기뻤는데요. 고맙습니다.^^ 근데 왜 주소 좀 적어 주시지 그러셨습니까? 그럼 연하장이라도 보내드릴텐데... 지금이라도 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모쪼록 며칠 안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밝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6-12-2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ella.K 2006-12-27  

엄니!
딸이 왔구만유. 왜 제 서재엔 발걸음도 안 하신답니까? 그래도 엄니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 접할 수 있게되서 저는 기분 좋구만유. 언젠가 제가 서재 떠날까봐 걱정하셨지요? 저 쉬 안 떠납니다. 엄니나 떠나지 마셔요. 헤헤~ 엄니는 올해 어떠셨어요? 모쪼록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새해 맞이하시길 빌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유.^^
 
 
stella.K 2006-12-2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뺑덕이? 넘 하시누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