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이라도 쓰지 않고 보내는 날은 없다(Nulla Dies Sine Linea)"





<분노에 찬 군중들에 둘러싸인 졸라>앙드 드 그루 작 (1898년)


이탈리아인 아버지 프란체스코 졸라와 프랑스인 어머니 에밀리 오베르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나 자랐다.




<제르미날>영화 평점은 높은데 찾을 수가 없다.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출연한 제르미날1993도 없다.





절친 세잔이 에밀졸라의 <작품>을 읽고 에밀졸라와 절교했다고...




이 영화라도 봐야지.



딱 봐도 누가 세잔이고 누가 에밀 졸라인지 알겠다.ㅎㅎ


매일 한 줄이라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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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1-09-16 14:29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으아 제목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 2021-09-16 14:31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아이참🤭

2021-09-16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9-16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부만두 2021-09-16 14: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졸라 개쿨하죠!?!!!!!!!

미미 2021-09-16 14:35   좋아요 4 | URL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무스 2021-09-16 14:3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ㅎㅎ 졸멋! 세잔 영화는 오래전에 봤는데, 저는 세잔에 관심 많아서 집중해서 봤지만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졸멋한 감상되시길요!ㅎ

미미 2021-09-16 14:39   좋아요 5 | URL
네!ㅋㅋㅋㅋ친구였다니 급 관심이 생깁니다ㅋㅋ

얄라알라 2021-09-16 15:37   좋아요 5 | URL
막시무스님
언어유희 멋지세요
졸라 졸멋^^ 요거 써먹고 싶은데요

다락방 2021-09-16 14:4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제르미날 책 아직 안샀다는 생각이 드니 한숨부터 납니다. (아니야, 샀나?????)
좀전에 질렀는데 또 질러야 하는 생각 때문에... 휴........

미미 2021-09-16 14:50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문동으로 지르시면 됩니다~♡

얄라알라 2021-09-16 15:37   좋아요 3 | URL
다락방~~~님!!!!!! 이 지름의 충동이 전해집니다. 지르지 마시어요 ㅋㅋ

mini74 2021-09-16 14:5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졸라. 멋있다 ㅎㅎ 졸라, 사고싶다 ! ㅎㅎㅎ 넘 멋져요 *^^*

미미 2021-09-16 15:02   좋아요 4 | URL
졸라, 검색하다 올림요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1-09-16 14:59   좋아요 8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제목이 강렬하네요 ㅋㅋㅋ 졸라, (에 관한)멋진 페이퍼 앞으로도 계속 써주실거죠?😘

미미 2021-09-16 15:03   좋아요 6 | URL
졸라,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독서 후유증이예요ㅋ

stella.K 2021-09-16 15: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전 본 기억이 나는데. 93년도작이면 그렇게 오래된 영화도 아닌데...

미미 2021-09-16 16:04   좋아요 4 | URL
유튭에 영어로 검색하니 자투리 영상은 나오네요~ 번역된 영상 보고 싶은데 웨이브,왓챠에도 없고요😭

새파랑 2021-09-16 17:0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누가 에밀졸라인가요? 😅 영상 지식 제로 ㅎㅎ 세잔이랑 왜 절교했을까요? 🤔

미미 2021-09-16 17:15   좋아요 5 | URL
앞에 안경쓴 사람이예요ㅎㅎ<작품>에 세잔이 알만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기분 나빴나봐요🤔 자세한건 스콧님만이 아실듯해요ㅎㅎ😆

막시무스 2021-09-16 17:20   좋아요 4 | URL
이번건은 미미님이 완독하시고 보고서 작성해 주시죠!ㅎ

미미 2021-09-16 17:23   좋아요 4 | URL
제가 파악하면 다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불끈)✊

페넬로페 2021-09-16 17:1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요새 쓰는 말, 졸라가 생각나요~~
그말의 유래가 진짜 미스터 졸라씨는 아니겠죠 ㅎㅎ
졸라의 멋진 말이네요
매일 쓰자는 말요^^

미미 2021-09-16 17:19   좋아요 4 | URL
오호! 요즘 그런 말이 있나요?!ㅎㅎ😳 매일 쓰자는 말 너무너무 멋지죠!!🥰

페넬로페 2021-09-16 17:20   좋아요 5 | URL
요즘 아이들 이런말 잘 해요
졸라 맛있네
졸라 더워
졸라 무서워~~
말 앞에 엄청 많이 붙여요 ㅎㅎ

미미 2021-09-16 17:21   좋아요 3 | URL
아ㅋㅋㅋㅋㅋㅋ

막시무스 2021-09-16 17:23   좋아요 5 | URL
세대가 변한게 제가 어릴적엔 세상에서 가장 불효한 작가가 졸라라는 우수개 소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졸라가 또 다르게 해석되네요!ㅎ

미미 2021-09-16 17:25   좋아요 5 | URL
아앜ㅋㅋㅋㅋㅋㅋ바로 이해했습니다🤦‍♀️

막시무스 2021-09-16 17:27   좋아요 4 | URL
죄송해요!ㅠ 넘나 클래식하죠?ㅋ

미미 2021-09-16 17:29   좋아요 4 | URL
새파랑님하고 막시무스님 막상막하예요ㅋㅋㅋㅋ👍👍

레삭매냐 2021-09-16 17: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졸라 읽어야 하는데...

다른 책들의 유혹으로 만날
뒷전으로 밀리네요.

미미 2021-09-16 17:37   좋아요 4 | URL
레삭매냐님 따라 패주도 사 두었는데 두꺼워서 걱정됩니다.ㅎㅎ 그래도 꼭 읽긴 읽으려고요! 😉

오거서 2021-09-16 20:1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Btv에 제르미날 있어요. 1993 같아요. ^^

막시무스 2021-09-16 20:15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ㅎ 이거 보면 책 지를까봐 겁나긴 하지만 졸라 페이퍼에 쇄뇌당하고 포스터가 넘나 강렬해서 보고 싶었네요!ㅎ 즐건 저녁시간 되십시요!ㅎ

미미 2021-09-16 20:39   좋아요 3 | URL
감사해요!!! Btv에 있군요 갈아타면 꼭 봐야겠어요!흐흐😆

서니데이 2021-09-16 20: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근데 누가 세잔이고 졸라인가요.
그림이랑 포스터랑 영화사진을 보니...모르겠습니다.^^;
둘 다 수염이 많고 비슷한데요?

미미 2021-09-16 20:46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마지막사진 모자가 세잔이고 안경이 졸라예요ㅋㅋ비슷한것 같아요😆

scott 2021-09-16 20:4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명작 제르미날!!

세잔과 졸라 BBC에서 4부작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둘 사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이면서
모든걸 아는 사이 ㅋㅋㅋ

미미 2021-09-16 20:48   좋아요 5 | URL
아 둘 사이 궁금해서 현암사 <벨에포크>꺼냈습니다. 뚱뚱이 졸라가 제목이라 깜짝놀람요ㅋㅋㅋㅋ드라마도 제작될 정도로 에피소드 풍성한가봐요🤭

초딩 2021-09-16 21:4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ㅎㅎㅎㅎ
다른 졸라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미미 2021-09-16 22:08   좋아요 6 | URL
만족하신것 같아 기쁩니다ㅋㅋㅋㅋㅋㅋ😆

붕붕툐툐 2021-09-17 00: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이 페이퍼 짧지만 제목부터 강렬하네요~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말한 사람이나 실천하는 미미님이나 다 멋있다요!땡땡 멋있다요!ㅎㅎㅎㅎㅎㅎ

미미 2021-09-17 07:40   좋아요 2 | URL
헤헷~♡ 감사해요 툐툐님! 한 줄 이상 이라고 생각하니 매일 할 수 있을 듯 해요ㅎㅎ🤗

coolcat329 2021-09-17 09:0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제목! ㅍㅎㅎㅎ
와~~넘 재치만점이에요.
졸라,읽고싶어요!

미미 2021-09-17 09:17   좋아요 2 | URL
감사해요 쿨캣님~♡
이 작품 놀랍습니다. 파장도 크게 오니 조심하시고요ㅎㅎ
졸라,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