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래퍼 이야기
앨리슨 래퍼 지음, 노혜숙 옮김 / 황금나침반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난 앨리슨래퍼의 어린시절부터 결혼, 이혼, 출산 그리고 완벽한 독립까지.. 감동적인 휴먼스토리이다. 

앨리슨은 태어나자마자 엄마로부터 버림을 받고 시설로 보내졌다. 

시설의 많은 선생님들은 앨리슨과 그 친구들에게 따뜻한 애정을 주지 않았지만 앨리슨은 밝게 자랐다. 

그리고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고 누구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지 못한 임신에 성공! 아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다. 

앨리슨은 이제 아들이 혹시나 자신때문에 상처받을까 걱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 엄마의 장애를 불편해할수도 있다고..  

그녀의 삶을 읽으며 나는 정말 불평할 것이 행복한 축에 속한다고 느껴서 지금까지의 불평들이 사치처럼 느껴졌다. 

또한.. 약간은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던 삶 또한 밝게 빛나보여서 그녀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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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ㅣ 놀 청소년문학 28
바바라 오코너 지음, 신선해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지나의 가족은 원래 아빠, 엄마, 조지나, 토비 이렇게 4식구였다.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25센트 짜리 동전꾸러미 세개와 꾸깃꾸깃한 1달러짜리 지폐만 가득 들어있는 마요네즈 통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는 바람에 차에서 생활하고 있다.  

옷도 며칠째 빨지 못하고 마트 화장실 같은데서 씻는 것은 해결하며 말이다. 

엄마가 2개의 일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지만 집을 구하기엔 턱없이 모자르다.  

조지아는 차에서 생활하는 것이 지긋지긋했는데 우연히 개를 찾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돈을 구할만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개를 훔친 후 전단지가 붙으면 찾아준 척 하면서 사례금을 받는 것이다. 

동생 토비와 함께 계획에 돌입하는데.. 

조지아의 가족이 안타깝기도 하면서 조지아의 긍정적이면서 독특한 성격이 이뻤다. 

전체적으로 밝은 소설이라서 내 기분도 좋아졌다. 

과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조지아의 계획은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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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몰] 로보77 (정품 한글라이센스판)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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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댁 조카들이 초등학교 3학년 2학년인데 어린이날 선물로 사줬더니 무척 좋아했다. 

첨에는 게임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게임하는 것을 보고 나도 좋았다. 

원래 인터넷 게임이나 티비를 더 좋아하던 아이들이어서 과연 계산하면서 하는 이 게임을 하려고 할까? 싶었었다.  

그래도 역시 게임으로 계산하는거라 그런지 아이들은 거부감이 없었다. 

2학년 아이는 약간 어려운 더하기에서는 헤매었지만 3학년아이는 곱하기가 나와도 스스로 계산해서 게임해 나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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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빨래터1000조각 퍼즐
챔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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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00피스 맞추기를 하고 싶은데 그림들이 다 명화그림이라서 귀엽고 밝은 느낌의 그림을 찾다가 이 그림을 찾게 되었다. 

 

신랑이랑 몇일 걸쳐서 맞췄는데 맞추는 동안 머리도 써야해서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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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김정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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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온몸의 힘이 쫙 빠지는 책이다.  

가족에 대해 그 중에서도 아버지란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가슴아프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이 소설에는 한 가족이 등장한다. 

무역회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 김광수, 미국에 유학중인 아들 김준걸, 집에서 묵묵히 살림을 하는 어머니 윤정순 그리고 김광수의 아버지 이렇게.. 

김광수는 아들 준걸을 무척 사랑하지만 준걸이 자신을 아비로써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하고 아들 준걸은 늘 아버지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둘 사이가 틀어졌을까. 

광수는 회사에서 안좋은 일로 직원을 폭행하고 준걸은 미국에서 마약에 손을 댄다. 

준걸의 소식에 광수가 미국에서 준걸을 데려오지만 아버지와 대화시도를 거부한다. 

비단 책에서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의 가족의 색이 조금씩 물들었겠구나 ~ 생각했고 마지막 구절이 기억난다. 

"깡패보다 더 겁나는게 부모고, 조직보다 더 무서운건 가족이다. 사랑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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