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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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이 아니라서 아들이 자주 안봤었는데

 

동생 나오고.. 동생읽어주니깐 옆에서 보더니 재미있었는지

 

요샌.. 23개월 "사과~쿵!" 이러면서 본인도 보고 동생도 보고 그래요~

 

사과가 점점 작아져서 우산이 되었다는 것도 최근 이해하네요

 

올 여름 비가 유난히 많이 와서 우산도 써보고 비오는 것도 보더니.. 이해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그냥 멍하니(뭐.. 이래도 아이들은 다 내면화한다는 것은 알지만...)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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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면서 놀자 : 키우고 싶어요 2 - 세걸음 (색칠펜 포함)
박문영.최빛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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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펜 들어있구요

 

종이재질이 약간 비닐같이 반짝거리는.. 미끌거리는 소재예요

 

마카펜으로 그리고 휴지로 닦고 오래되면 물티슈로 닦아서 말리면 또 그릴수 있어요

 

제가 귀찮아서 바로바로 안닦긴 하지만..

 

아들은 재미있는지 이 책 많이 갖고 노네요

 

20개월 넘어가니 줬거든요.

 

지워지는것 보여주니깐 본인이 지우기도 하고..

 

그런데 손이 많이 더러워져요.

 

아이라서 그런지 펜을 손으로 잡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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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퍼즐 - 우리 아기 지능개발 요리조리 신기한
효리원 편집부 엮음 / 효리원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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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퍼즐 자주 하면 나중에 국기 나와있는 스티커북 사주려구요~

 

재미있어할것 같아요.

 

여러나라 국기 에서 태극기 찾아서 큰 태극기와 똑같다고 하네요

 

14개월쯤 샀는데 23개월된 지금 6조각은 맞추구요

 

약간 도와주면 9조각은 맞춰요

 

한번 6조각 맞추기 시작하니깐 그 담엔 뭔가 궁리하는게 보이네요~

 

근데 안되면 짜증도 많이 내요. 어려우니깐 그만하라고 해도 재미있는지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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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퍼즐 - 3장 (6.9.12조각) - 우리아기 지능개발
효리원 편집부 엮음 / 효리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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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샀는데 꽃 을 가장 좋아하네요

 

곤충은 징그러운지 잘 안맞추려하고 국기는 좀 딱딱한가봐요.

 

23개월 되어가는데 6조각은 잘 맞추네요

 

며칠전에 우연히 맞추더니 그 이후로는 이리대보고 저리대보며 맞추더라구요

 

잘 안되면 울기도 하면서..^^이제 9조각과 12조각도 시간이 지나면 맞추겠죠~?

 

아들이랑 함께 48조각 그림도 맞춰보고 하는 날을 꿈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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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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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을 최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물론 내심장을 쏴라 도 재미있었지만 후속작이니만큼 7년의 밤에서는 작가의 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훨씬 재미있었다.

 

<내심장을 쏴라> 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두 남자의 탈출기이다.

 

이수명 이라고 하는 주인공은 탈출해봤자.. 라는 생각에 정신병원 생활에 안주하지만 같은 방 류승민이 자꾸 사고를 치고 어쩌다 같이 휘말리기도 하고 그가 탈출할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에 바깥세상을 조금은 꿈꾼다.

 

하지만 그보다 승민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애를 써준다.

 

미쳐서 들어간 환자, 미치지 않고 들어가서 미쳐가는 환자

 

정말 실상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에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 답답하고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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