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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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에서만 이렇게 공부에 대해 난리인 것일까. 그걸 잘 모르겠다. 외국에서 살아 본 적이 없으니 이 부분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 그나마 외국에서 출판된 책이 번역된 걸 볼 때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는다. 공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살펴보면 꽤 많다. 대부분 성인보다는 학생 상대로 한 책이다. 그 외는 외국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이 마저도 학생 상대이다. 성인을 위한 공부 관련 책은 거의 없다.


몇 권 읽기는 했는데 뇌과학이나 인지 과학 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걸 제외하고는 번역서도 사실 드물다. 한국에서 공부는 하나의 강박관념이 아닐까한다. 성공해야 한다는 거대한 목표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 학생 때 공부는 너무 당연하지만 성인이 되어 공부를 포기한다. 아마도 질린 것이 아닐까.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공부를 계속한다. 취업하기 위해 한다. 취직을 한 후에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다. 그 후에는 또 다시 직장에서 언제 짤릴지 몰라 공부한다.


흥미롭게도 누가 시켜 하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이 필요로 해서 시작한 공부를 할 때 비로소 사람들은 깨닫는다.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다만 아쉽게도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여전히 성공을 위한 하나의 발판인 공부다. 나도 그랬다.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모르면 안 되니 한다. 어느 정도 배우면 또 다시 공부를 중단한다. 익숙한 단계에 들어서면 그저 반복되는 패턴을 순발력과 응용하며 해 나간다. 그것으로 공부는 또 다시 저 편으로 물러난다.


공부가 재미있을까. 공부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한다.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은 좀 이상하다. 공부란 아무래도 다소 불편한 행동이다. 고통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공부가 재미있기만 한데 사람들이 안 할까. 특정 분야를 공부할 때 재미있게 배워도 어느 순간에 재미가 없고 하기 싫을 때가 온다. 그 고통을 이겨낼 때 공부가 더 재미있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짜릿함을 깨달으며 공부를 재미있어 한다. 이건 단순히 학교 공부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소 다르다.


이런 것과 상관없이 공부 자체도 하나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형식으로 바라본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무엇인가 모르는 것을 배우는 재미가 아닌 더 큰 성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는 공부가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다.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참 많다. 나처럼 머리가 나쁜 사람은 도저히 머리 똑똑한 사람을 쫓아갈 수 없다는 스스로 한계를 규정하기도 한다.


잘 보면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자기 나름의 방법이 있다. 똑같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해도 무엇인가 다른 방법을 한다. 내 경우에도 그랬다. 그저 공부를 했을 뿐 더 공부를 잘 하기위 한 노력을 한 적이 없다. 솔직히 이는 기본 실력이 없었기에 방법은 없었다. 기본적인 바탕이 없을 때는 방법이고 뭐고 없다. 바닥을 채운 후 공부 방법에 따라 보다 성취속도가 달라진다. 배운 것을 얼마나 오래도록 내 것으로 만드냐도 달라진다.

이 부분에 대해 대체적으로 한국 저자의 책 중에 읽을 만한 것은 많지 않다. 그나마 기존에 있던 책들은 대부분 자기 경험의 일반화가 전부다. 우선 책을 펴 낸 사람이 공부에 특화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특정 직업이다. 자격증 같은 걸 따 낸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이 한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화의 오류가 나올 수 있다. 그러다보니 그 책을 읽어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구나 어딘지 모르게 넘사벽이라는 느낌이 강해 시도할 엄두도 다소 망설여진다.


이 책인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들도 난 솔직히 그런 인상이 있다. 원래부터 잘 난 사람이라는 느낌말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고영성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 만나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 지인이라 - 나혼자만의 착각일 지라도 - 난 사람은 분명히 아니다.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이 아닌것도 맞다. 그렇기에 단순히 이렇게 공부를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면 거부감이 들 수 있었다. 내가 경험해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최고다라고 했다면 말이다.


그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책에 나온 데이터를 근거로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 뇌과학과 연결된 방법이다. 다행인지 몰라도 책에 소개된 대부분 방법을 다른 책을 통해 이미 접했다. 머릿속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걸 <완벽한 공부법>은 하나의 거대한 줄기를 만들어 준다. 공부에 있어 중요한 마인드부터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인지까지 하나씩 설명한다. 거기에 두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각 챕터별로 따로 뽑아 설명한다. 


보면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보였다. 최근 첫째 딸에게 이 책을 추천할까 고민했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의미로 여러 읽었던 공부 책 중에 하나를 권유할까 했다. 마침 이 책이 떠 올랐는데 내가 아직 읽지 않았고 책이 너무 두꺼웠다. 일단 내가 먼저 읽어보고 권유할까 정하기로 했다.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 내가 볼 때는 욕심이 좀 과하지 않았나도 싶다. 그래도 워낙 다양한 면을 알려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될 듯하여 권유할까한다. 제대로 읽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고 자신의 공부에 접목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아쉽게도 책이 두꺼워 그런지 책 중간이 분철처럼 되어버렸다. 책을 교체했으면 하는데 - 아마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 특수한 상황이라 본다. 이런 경우는 솔직히 내가 선택한 책에서는 없었는데 - 예스24에서 할 지, 출판사에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걸 제외하고는 책 내용은 좋다. 참고하고 실천해야 할 부분도 많았다. 최근에 다시 영어 공부와 관련되어 관심을 갖고 있는 데 그 부분도 참고하고 실천하려 한다.


책에 나온 다양한 공부 방법은 일부러 일체 소개하지 않았다. 책에 소개된 방법 하나를 우리 아이에게 실천하려 한 것은 있다. 성공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되었으면 좋겠다.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그 부분에 있어 해 보려 하는데 말이다. 끝으로 아는 지인의 책이 베스트셀러 전체 순위 10위 권 내에 들어 참 신기했다. 아울러 부러웠다. 그리고 축하한다. 나도 공부해야겠다. 재미있게.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196400779

최고의 공부 - 읽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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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진실 - 데이터가 뒤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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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 회사 다니며 주식으로 월급 받는 시스템 만들기
이동규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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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까지 꽤 많은 강의를 했다. 나에게 강의를 들으러 오는 다양한 분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나는 강의를 하니 어느 정도 오픈 되어 있는 상태라 나를 알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의를 듣는 분들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알 방법은 없다. 그저 내가 하는 대부분 강의는 초보자를 상대로 하고 있으니 이제 막 투자에 관심을 갖고 오시는 분이려니 한다. 투자와 관련되어 초보라는 뜻이지 그 분들의 삶이나 직업 등에서는 다들 전문가라 생각한다.


늘 말하는 것이 그저 내가 투자에 대해 앞에서 이야기할 뿐이지 대단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조금 더 있는 정도라는 말이다. 그래도 가끔 내 강의를 듣는 분들에 대해 알고 나서 깜짝 놀랄 때가 꽤 많다. 그분들의 직업 등은 어차피 논외로 하고 도대체 왜 나에게 와서 강의를 듣냐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니 굳이 내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누구에게라도 배울 것이 있으면 된다는 주의긴 한다. 나도.


그나마 주로 부동산 강의를 하다보니 주식 투자 쪽 하는 분들이 들으러 오면 그러려니 한다. 그런 여러 사람 중에 한 명이 이 책인 <나는 주식과 맞벌이 한다> 저자인 필명 댕기왕자를 쓰는 이동규다. 사실 내가 하는 정규 강의에서 주식까지는 아니라도 펀드에 대해서는 설명한다. 그러면서 주식에 대해 아주 살짝 언급도 한다. 내가 그러는 이유는 전적으로 다들 투자 초보라는 최면을 걸고 하는 것이다. 그럴 때 댕기왕자 같은 사람이 들었다는 걸 알면 식겁하다.


나보다 투자를 잘 하는데 그 사람 앞에서 혹시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말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꽤 오랫동안 투자를 했고 주식을 주로 하지만 부동산도 관심갖고 여러 강의를 듣던 중에 내 강의도 들었던 듯했다. 그 이후 댕기왕자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에게 특강을 요청했다. 그 날은 부동산과 주식을 함께 콜라보로 한 강의였는데 강의를 들으러 온 분들의 대다수는 주식보다 부동산에 더 관심있는 분들이었다.


차례 차례 강의가 끝났을 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게 된 분야는 주식이었다. 강의를 듣고 사람들이 전부 주식 매력에 빠졌다. 사실 이 부분은 애매하다. 주식이라는 투자에 빠졌는지 댕기왕자라는 개인에게 빠졌는지 명확하지 않다. 그만큼 그가 그 날 주장한 내용은 매력적이었고 주식투자도 하면 좋겠다는 판단을 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주로 대기업 위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강의라 충분히 직관적으로 팍 와 닿았고 설득력이 충분했다.

주로 20대 대학생들 위주로 주식투자에 대해 전파하고 있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에게 주식투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드물었다. 현재 카페도 운영하고 돈에 대해 알려주며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내가 20대에는 그런 것 자체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다. 지금 20대에게는 내 생각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에 올인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미리 미리 알아두고 공부하며 준비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용돈을 모아서라도 투자하라고 한다. 여기서 정확한 의미는 주식 투자보다는 기업 주식을 모으는 거다. 특정한 회사의 기업을 단기로 사고 팔며 수익을 올리는 개념이 아니다. 적립식으로 계속 매월이라도 단 한 주라도 매수한다. 늘려나가는 주식숫자가 늘어날수록 주가가 올라 자산이 풍성해진다. 당장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이익이라고 해도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그렇다해도 장기간 볼 때 큰 의미가 있는 액수가 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단기가 아닌 몇 십년 동안 좋은 기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준다. 몇 배도 아닌 몇 십배를 넘어 몇 백배, 몇 천배까지 늘어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렇게 지금부터 꾸준히 모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이 성장하며 그 과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장기 투자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으니 그 중에 일부는 다소 거래관점으로 투자하라고 한다. 아주 소액을 갖고 재미로 사고 판다. 물론 이 마저도 틱같은 짧은 시간이 아닌 그래도 몇 달은 보유하고 매매하는 투자다.


전체적으로 책에 나오는 대부분 개념과 철학은 내 평소 지론과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현재 내 경우에도 매수는 하는데 매도는 하지 않고 있는 기업이 많다. 이건 솔직히 차마 팔지 못한 내 게으름이 더 크긴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식투자를 좀 하며 과거를 복기해 보니 쓸데없이 사고 파는 것은 오히려 손해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자주 사고 팔기보다는 오래도록 보유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이 컸다. 좀 더 시간이 지나 비교해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다. 어차피 인간은 각자의 경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책은 정말로 주식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어려운 용어 자체도 없다. 그 흔한 PER같은 용어도 거의 나오지 않을 뿐더러 이를 통한 기업 분석도 없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는 이야기를 해 주고 이를 오래도록 갖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다소 많이 반복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개념 정립하는데 있어서는 좋다. 맞벌이라는 표현처럼 좋은 기업에 투자 한 후에 오래도록 갖고 있으면 된다. 그게 전부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기업 발굴 방법도 알려줬으면.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초보라면 개념 정립하는데 좋다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970633860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 가치투자자


http://blog.naver.com/ljb1202/22092138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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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의 시선 - 주식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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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 1.4킬로그램 뇌에 새겨진 당신의 이야기
김대식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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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까. 신이란 무엇인가. 전지전능인가. 그보다는 영원불사인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컴퓨터는 죽지 않는다. 폐기될 뿐. 컴퓨터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전부 다 할 수 있다. 현실 세계가 아닌 온라인 세계에서 말이다. 그렇다면 컴퓨터 안에서 내가 만든 세상에서 나는 전지전능하다. 가면 갈수록 이런 식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임을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철학적인 문제에 대해 여전한 물음이 있지만 접근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오로지 사유를 통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았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이걸 증명해 내는 과정에서 수학이 발달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적인 접근이 도출되었고 물리는 으뜸이 되었다. 확장을 거듭하며 일반인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각종 용어와 개념이 넘쳐나게 되었다. 과거에 철학은 일반인이 아닌 가진 자의 어떻게 보면 은밀한 세상보기였다. 누구나 생각하면 자각하게 되고 부조리에 눈을 뜨고 자아가 형상된다. 이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현대로 넘어오며 철학의 역할은 여전하지만 과거와 같은 영광은 사라졌다. 이제 사람들은 철학으로 자아를 탐구하지 않는다. 이제 그 자리를 과학이다. 인류 존재의 의미에 대해 물리에서 시작해서 우주까지 가며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되었다. 여기에 인간 자체의 들여다보는데 있어 뇌과학과 인지과학이 발달하며 새롭게 접근하고 있다. 그저 사유로 모든 것을 성찰한 것과 달리 이제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 뇌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 관찰하며 좀 더 과학적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되어 최근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는 분야가 뇌과학과 인지과학이다. 투자에서 자주 최근 언급하는 행동경제학도 전부 여기에 해당한다. 인간은 절대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 오히려 터무니 없이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도 반응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더구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합리화 할 뿐이다. 어떤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선 이에 맞는 스토리를 만들어 주장한다.


이런 사실을 안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이런 책을 읽고선 또 다시 인간처럼 행동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평균 이상은 할 것이라 본다. 분명히 그럴 수 없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인간은 모순 덩어리지만 그렇기에 인간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인과관계가 아닐까 한다. 이 책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에서는 그 점을 미래 예측이라 본다. 인간은 유일하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만의 것은 분명히 아니다. 원숭이도 해 낸다. 책에 나온 사례에 의하면 고양이는 먹이를 줄 때마다 반긴다. 먹이를 주며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간 후 실험을 해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상해져서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도 말이다. 반면에 원숭이는 다르다.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점차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원숭이를 깨닫고 나중에는 바나나를 들고 오더라도 전혀 반기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낸다.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한다는 뜻이다.


인간이 미래 예측을 한다는 것은 바로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처럼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는 이유다. 노력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이 아닌 향후에 어려워질 수 있으니 노력한다. 동물이 당장 배고픔만 해결 되면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기근이 오거나 먹이감이 사라질 수 있다는 걸 도저히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인간은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한다. 그 덕분에 인류는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다.


하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김대식 저자의 책을 연속으로 읽게 되었다. 하나는 책으로 질문하는 것이고 이번에는 저자 전문분야에 대한 책이다. 이미 해당 분야에 대한 몇 권의 책을 읽었기에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들진 않았다. 관련 책을 읽다보면 아무래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고 대동소이한 경우도 많다. 이미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어 참신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이 책은 나름 좋았다. 무엇보다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어떻게가 중요하다.


사람이 태어나 죽는다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명작도 되고 고전도 되고 아무도 읽지 않는 것처럼. 얼마나 기존에 있는 내용을 갖고 참신하게 다르게 보여주느냐가 핵심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성공했다. 각종 실험이나 사례는 익숙하지만 이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른 책과는 달랐다. 상당히 많은 다독을 한 저자답게 실험만 소개하면서 정보를 알려줬으면 나에게는 지루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많은 작품이나 색다른 사례를 갖고 전달해서 재미있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출발점은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뇌과학이나 인지과학이라 본다. 이제 인간은 쓸모없는 존재가 될까. 그렇지 않다. 여전히 기존과 동일한 일을 비슷하게 할 수 있다. 세익스피어가 쓴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수없이 열광하고 색다르게 받아들인다. 똑같다. 직업은 여전히 새롭게 탄생한다. 여전히 인간만이 갖고 있는 인과관계에 따른 판단과 결정에 따른 행동은 AI가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조합해서 최적의 수를 놓는 방식은 인간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다. 인간이 웃는지 울고 있는지 여부도 컴퓨터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인간에게 아주 쉬운 계단을 올라가는 것도 로봇은 여전히 어려워한다. 이는 바로 인과관계를 제대로 습득할 수 없는 부분이라 그렇다. 언제가 AI가 이 부분만저 정복할 수 있을까. 그건 누구도 모른다. 인간을 탐구하고 조사하고 관찰할수록 인류의 미래는 어두울까. 희망적일까. 모르겠다. 그저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에고가 가득한 느낌.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관련 책을 읽으려면 이 책으로.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551560191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 인간 속으로


http://blog.naver.com/ljb1202/220636255903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 신경과학


http://blog.naver.com/ljb1202/220999874854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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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나만의 질문을 찾는 책 읽기의 혁명
김대식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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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들의 대단한 점은 바로 책을 읽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많은 책을 읽지 않고도 오로지 사유만으로 수없이 많은 세상의 모든 의문에 자문자답을 했다. 이건 어떤 책에 나온 내용은 아니고 그저 내 생각이다.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공자,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수많은 성현들이 책을 많이 있던 시대는 아니라 그럴 것이라 추측한다. 그럼에도 인류 역사에 있어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인류에게 화두가 되는 많은 사고를 전달하고 남겼다.


한편으로는 그 덕분에 인류가 폭발적으로 지식이 성장하지 못했다. 구전으로 전달되는 지식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최초로 언급한 사람의 정확한 단어와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도 있다. 이를 보완하고 더 확장시킨 것은 책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내가 이렇게 책을 읽어 사고의 확장을 이루고 - 이런 표현을 스스로 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지만 -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줬다. 흔히 말하는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 설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다. 


성현의 발 끝도 미치지 못하는 나에게 가장 좋은 사유꺼리를 던져주는 것은 역시나 책이다. 책을 읽으면 계속 해서 자연스럽게 질문이 떠오른다. 어쩌면 책을 읽는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아닐까. 평생을 살아도 아무런 질문없이 살 수 있다. 질문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여기서 말하는 질문은 어떻게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하등 상관도 없고 생뚱맞는 바로 그 질문이 지나고 보면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고 막혔던 인생을 뚫어준다.


이를 위해 반드시 꼭 철학책을 읽거나 어려운 책을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책이면 된다. 어차피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읽을 때 더 많은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발전한다. 순차적으로 조금씩 나도 모르게 좀 더 어렵고 수준높은 책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수준높은 이라는 어감이 별로 좋지는 않다만.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저자인 김대식이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 제목에 부합되는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상당히 유식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저자의 책을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다. 이번 책에도 그런 점은 동일하다. 여기서 소개되는 책들은 대체로 쉽지 않다. 말랑말랑한 책은 거의 소개되지 않는다. 더구나 자신감 넘치게 과감하게 주장도 한다. 나는 가치판단을 하지 못하지만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를 사이비라고 한다. 그가 진짜 그런지여부는 논외로 하고 이렇게 자신있게 주장한다는 것 자체가 저자의 자신감을 알려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볼 때는 좀 과한 내용도 많다.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미 유명한 책들이 많다. 가장 널리 알려진 책은 박웅현이 쓴 책이다.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다소 길고도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없지 않아 있지만 가장 큰 미덕은 소개한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는 점이다. 반면에 이 책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그런 면에서 다소 박하다. 저자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알려주는 것은 고맙지만 이 책에 소개된 책을 굳이 읽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심지어 상당히 많은 책이 국내에 번역도 되지 않았다. 나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꼭 자랑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이 정도 책을 원서로 읽을 정도인데 너도 한 번 읽어보라고 권유하지만 도저히 시도도 해 볼 수 없다. 번역된 책으로도 감히 도전하기 힘든 책을 원서로 소개하다니 말이다. 책을 소개하고 권유하는 책이라면 최소한 이 책을 읽은 독자가 해당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한다.


독서라는 관점이 아닌 출판된 책으로 보자면 참 만든 책이다. 구성도 좋고 편집도 깔끔하다. 각 챕터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잘 끄집어 내 그림과 함께 잘 엮었다. 그런 부분은 전적으로 편집자의 노력으로 보였다. 편집자의 출판사 해당 팀이 책 구성을 잘 해 그리 쉬운 책은 아닌데 읽게 쉽게 구성했다. 총 330페이지 정도 되는데 실제 내용은 아마도 200페이지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책의 가독성을 높혀 술술 읽게 편집했다.


책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다고 생각된 책도 있었고 평소에 눈여겨 본 책이 있었는데  소개되어 반가운 책도 있었다. 그만큼 꽤 많은 책이 소개된다. 어떤 책이나 저자 또는 작가의 이야기를 잠시 풀어내고 그와 관련된 책을 잔뜩 소개하는 식이다. 한마디로 화두를 던져놓고 궁금하면 이런 책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그런데 관련된 책이 많으니까 뭘 딱 하나 소개하기보다는 이번 내용과 연관된 책 다 읽으세요. 이런 식으로 책을 소개하고 있어 저자가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분명히 소개한 책을 읽으라고 프롤로그에 밝혔는데 내가 볼 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한 마디로 그 책을 읽지 않고 그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게 된다. 어차피 구할 수도 없는 책이 많이 나오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의도가 나에겐 실패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소개된 책을 제외하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질문을 하고 저자가 던지 질문을 답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족한 책이다. 이게 칭찬인지 비판인지 여부는 나도 모르겠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원서를 난 못 읽어.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을 읽으며 질문을 던지며.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551560191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 인간 속으로


http://blog.naver.com/ljb1202/220947018013

야밤산책 - 동지


http://blog.naver.com/ljb1202/169179381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추억을 되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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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재건축 재개발 - 한 권으로 끝내는
열정이넘쳐(이정열) 지음 / 잇콘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역사는 돌고 돈다. 돌고 돈다는 표현과 달리 늘 변화되고 개선되며 발전된 모습으로 올 뿐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현재를 빛추는 중요한 단서가 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적용하면 안 되는 이유다. 부동산 시장도 비슷하다. 주택 유형에 따라 뜨고 지는 단계가 이뤄지고 다양한 주택 정책도 반복된다. 이처럼 다시 재건축, 재개발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역마다 다소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서울, 수도권이다.


한국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도시가 있고 인위적으로 만든 도시가 있다. 재건축과 재개발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주택은 인간에게 필수요소라 그렇다. 주택없이 살아 갈 수 없다. 집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택은 노후화될 수밖에 없다. 오랜 시간이 지나 주택에서 거주하는 것이 불편하다. 아무래도 새 집을 사람들은 더 선호한다. 건축된지 벌써 30년이 넘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한국은 유독 빠른 시간에 노후화되는 것은 아마도 사계절이 뚜렷해 그런 것이 아닐까한다.


너무 쉽게 재건축한다고 생각한다. 다소 불편할 뿐 거주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주택이 많다. 이런 주택마저도 다시 짓겠다고 난리가 난 것이 바로 뉴타운이었다. 당시에는 오로지 꿈만 먹고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랫동안 재건축, 재개발은 수면 밑으로 가라 앉았다. 필요한 몇몇 곳이 진행되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이야기되는 것은 드물었다. 시간이 더 지나 다시 건축할 수 있는 기간이 30년으로 법으로 줄였다.


한국에서 대부분 주택이 가장 많이 건축된 때가 1990년 전후였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주택이 공급되었고 모든 주택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바람을 타면서 재건축, 재개발이 다시 주목받는다. 과거와 달리 모든 주택이 다시 건축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런 걸 깨달은 것은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이 체감하고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보다 재건축, 재개발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돈도 어느 정도 투입되는지가 완전히 깜깜이었다.


다들 아무나 하는 투자가 아니라고 외쳤다. 거꾸로 볼 때 그렇기에 더 큰 돈이 오가고 큰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나왔다. 상당히 큰 돈을 번 사람은 대부분 재건축, 재개발에서 나왔다. 이전 부동산 상승기인 2000년 대 중반에도 그랬다. 또한 망하는 사람도 거의 대부분 거기서 나오기도 했다. 주택 투자의 최고봉이 바로 재건축, 재개발이 아닐까한다. 아무도 모르니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는 사람이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인지도 모른다.

주식투자에 비해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시스템이나 데이터 등으로 접근하고 접목하는 비중이 작다.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은 체계적인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후진적인 곳이 재건축, 재개발이다. 그저 감으로 투자해야하는 대표적인 투자였던 재건축, 재개발이 드디어 각종 수치와 데이터가 접목되어 보다 합리적으로 계산 할 수 있는 투자가 되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돈 되는 재건축, 재개발>책으로 인해 향후 깜깜이 투자는 많이 사라질 듯하다.


막연히 투자하던 투자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계산을 하고 향후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만든다. 그동안 꽤 여러 권의 재건축, 재개발 책을 읽었지만 대부분 대동소이했다. 저자의 간단한 투자 경험을 알려주고 나머지 반은 관련 법령 등으로 구성한다. 굳이 이 책을 읽을 이유가 없는 책이 많았다. 얼마든지 인터넷에 나오는 걸 말이다. 반면에 이 책은 무척이나 알차고 꽉 차있다. 아마도 재건축, 재개발 책은 이 책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지 않을까한다.


그만큼 그들만의 리그였던 투자가 대중화가 된 첫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놀란 것은 이렇게까지 자세히 모든 것을 다 알려주다니. 내 경우도 책으로 모든 걸 다 쓰진 않고 강의에서만 이야기하는 것들도 있다. 좀 민감하거나 하는 부분은 제외하는데 이 책은 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다만 어렵다.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니 말이다. 그런 이유로 시종일관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또 알려주며 구조를 설명한다.


초반에 뒤에서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중간에 이야기한 후에 후반에 다시 실제 사례를 접목해서 알려준다.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까지 머릿속에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다는 것은 함정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분야다. 덕분에 책 두께가 상당하다. 워낙 다양한 용어가 난무한다. 어쩌면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많아 거기에 적응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 책은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을만한다. 관련 사업이나 기사를 봤을 때 그때마다 책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 읽으면 좋다.


재건축과 재개발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업성이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수치로 알려준다. 이를 본인이 관심있는 지역에 접목한다. 게다가 서울에 있는 어지간한 재건축 예정 아파트에 대한 저자의 분석까지 있다. 이 책에 나온 중요개념은 일부러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 흔한 말로 나만 알고 싶은 내용이라 직접 읽어보시라는 차원이다. 심지어 계산하는 엑셀까지 제공하니 여러모로 써 먹기 좋다. 이 분야도 이제는 대중화 길로 본격적으로 걷겠다는 생각이 든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여전히 이 분야는 어려워.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이 책 하나만 끝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984212973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 욕망단지


http://blog.naver.com/ljb1202/220979749835

공간의 가치 - 부동산


http://blog.naver.com/ljb1202/220967354668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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