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꿀 자유 - 너만의 브랜드에 집중하라
김민기 지음 / 프레너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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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서적을 읽을 때면 살짝 경계감을 갖는 편이다. 예전에는 무조건 열린 마음으로 읽었다. 최근에는 자기 계발서적들이 의아하거나 의구심이 드는 책들이 있다보니 그렇다. 검증되지 않은 상태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자신이 경험한 것은 1도 없으면서 여러 책에서 짜집기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들도 있다. 모든 책은 기본적으로 단 하나라도 얻을 것이 있다는 입장이다. 나쁜 책은 없고 나에게 맞지 않거나 이제는 굳이 읽을 필요가 없는 책은 있을 수 있다. 나는 단 10%라도 얻을 것이 있다면 된다는 입장이라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읽는 책들도 있다. 자기 계발 서적은 갈수록 진화되기는 했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책도 있다. 솔직히 <나를 바꿀 자유>는 처음에 책을 접하고서는 다소 삐딱하게 봤다. 뻔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라 여겼다. 아무래도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고, 그 에피소드가 그 에피소드인 경우가 많다. 이미 다른 책에서 읽은 책을 또 다시 반복하는 걸 읽게도 된다. 내 경우는 책을 읽는 편이라 그렇다. 그런 이유로 내가 무엇인가를 쓸 때 고민을 한다. 이 사례는 이미 다른 책에서도 많이 한 것인데 또 해도 되나. 이런 고민을 한다. 실제로 나만큼 책을 읽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은 에피소드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렇게 책은 다소 그렇고 그런 자기계발서적이라는 관점에서 읽었다. 마음만 먹으면 휘리릭 읽을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대부분 책을 정독으로 읽기는 해도 말이다. 초반이 지나간 후에는 생각을 달리했다. 초반에 1장을 읽을때는 아주 익숙한 이야기를 한다는 판단이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친숙한 그런 내용이었다. 약간은 집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다 2장부터 본격적으로 집중하며 읽게 되었다. 아무래도 저자 본인의 실제 사례를 서술하고 있어 집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익숙하지 않지만 핵심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라 순간적으로 몰입하게 되었다. 저자는 상당히 공부도 잘 하고 아주 익숙한 코스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공부를 잘 해서 학교에서 좋은 대학을 가도록 권한다. 좋은 대학을 간다.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사법고시를 보려 준비한다. 그 후에 남들처럼 살아가면서 잘 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삶을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고 원하는 삶이다. 다양성이 제거된 사회에서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 남들에게 부러움을 산다. 나 자신도 나라는 개인의 가치보다는 직업으로 대변되는 걸로 안심을 한다.

이런 삶을 살아가다 누군갈 만난다. 사업을 하는 친구의 부자 아빠를 만났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아주 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익숙한 코스였다. 부자아빠는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한다. 알바를 하려고 했더니 지역분석을 해서 오라고 한다. 카드를 주고 마음것 쓰면서 분석하라고 권한다. 그 지역에 가서 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구한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많이 얻고 보고서를 제출하고 혼났다.

보고서 내용은 어디까지나 주택 1채를 구입할 사람의 관점이었다. 그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할 입장에서 쓴 내용이 아니었다. 그저 아파트 하나를 구입할 사람이 보는 눈과 아파트를 건축해서 팔아야 할 사람이 보는 눈은 달라야 한다. 아마도 부자아빠는 중견기업의 회장이라고 하는데 건설회사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다시 조사를 한다. 근처 지역을 찾고 개발 상황을 알아보고 아파트를 건설해서 사업성이 있느냐 여부로 다시 바라보기 시작하고 보고서를 제출했다.

결론은 하지 않는 걸로 보고서를 제출했다. 당시에 카드로는 호텔에서 숙식하며 최대한 자유롭게 했다. 아마도 아파트를 건설할 입장에서 그들의 입장에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한 노력을 갖기 원한 듯했다. 그 이후 해외여행을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여 남미로 가려다 다시 멕시코로 가서 일을 배우며 하라고 한다. 이렇게 나에게 진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설명한다. 거기에 '사'자 직업이 되려 하지 말고 그들을 활용하라고 알려준다. 그게 더 큰 사람이라고 알려주면서.

그 외에도 남들과 가지 않는 길을 간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대기업에 취직하지 않는다 영업을 배운다. 나도 영업 배우는 것에는 늘 찬성한다. 실패가 결코 실패가 아니다. 다양한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크게 배우는 점이 많다. 저자는 런던 유학시절에도 출신이나 학벌등을 따지지 않고 오리지 나라는 사람만 - 외국인, 그것도 동양인 - 남는다. 무조건 음식점에서 일하겠다며 믿고 시켜달라고 한다. 지각을 한 적도 없고 홀에서 앉아 본 적도 없을 정도로 일하니 사장이 믿어주고 보너스를 주기도 했단다.

이렇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는 와중에 암웨이를 알게 되고 1년 정도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이판같은 외국까지 갔단다. 본인이 100만 원 정도밖에 수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금은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서 갔기에 성공했으리라 본다. 어느 분야든 시작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책을 읽어보면 본인의 자랑보다는 남들과 다른 길을 걸었다는 걸 많이 알게 된다. 그런 점이 바로 늘 핵심이다.

증정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자기계발의 익숙한 건 어쩔 수.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다른 길을 간 사람의 이야기를 언제난 들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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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를 땅만 산다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옥탑방보보스의 토지투자 첫걸음
김종율(옥탑방보보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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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에서 최종적으로 관심이 가는 것은 토지다. 누구나 다 하는 아파트 투자에서는 그다지 메리트가 많지 않으니 상가나 토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그쪽으로 넘어간 후에 망하는 케이스도 엄청나게 많다. 그 중에서 토지는 어렵다. 분명히 그것은 사실이다. 쉽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막상 쉽다고 하면서도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쉽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누가 들어도 금방 이해될 수 없다면 그것은 쉬운게 아니다. 본인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부동산 대부분이 그렇지만 토지 투자는 특히나 법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이 진입장벽이 되면서도 토지투자를 망설이고 접근하기 힘들게 만든다. 트깋나 공법은 토지 투자하는데 있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아주 힘든 장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공법을 공부하느라 토지 투자를 포기한다고 해면 과장되지만 그 정도다. 그 외에도 지목변경을 통해 토지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들은 전부 법을 공부해야 한나다는 걸 깨닫게 된다. 토지 투자에서 무엇보다 가장 큰 이익을 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개발이다. 토지를 자신이 직접 개발해서 가치를 변경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멋있게 보인다. 이러니 다들 토지 투자에 매력을 느껴도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대부분 토지 투자 책을 읽어도 거의 이런 부분에 집중하고 알려준다. 거기에 토지는 상당히 큰 자본이 필요하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기획 부동산이 활동할 수 있는 이유다. 적은 돈으로 토지를 살 수 있다고 하니 솔깃하게 된다. 이런 면에 있어 <나는 오를 땅만 산다>는 아주 쉽게 구성되어 있다. 토지 투자에 있어 어렵게 접근하지 않는다. 너무 쉽게 되어있어서 오히려 우려가 될 정도다. 토지 투자를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이야. 토지를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것은 땅이라는 점이다. 세상에는 땅이 넘쳐난다. 토지 투자를 하는데 있어 필요한 땅은 분명히 따로 있다. 그걸 보는 눈을 가져야 하는데 어렵다. 공부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걸로 보인다. 개발하는 것도 그걸 보는 눈에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해당 토지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이게 힘들뿐.

그렇기 때문에 토지 투자에서는 중요한 것을 뉴스라고 알려준다. 뉴스를 통해 투자하라고 한다. 뉴스에 나온 정보를 갖고 판단을 내린다. 대부분 뉴스에서 호재가 나온다. 어떤 지역이 곧 변할 것이라는 쏘스를 제공한다. 다들 그 지역을 몰려가서 매수하려 한다. 덕분에 그 곳에 투자한 사람은 수익이 아닌 손해만 보고 퇴장한다.

책에서는 이를 건강해지는 땅, 안 건강해지는 땅, 손해나지 않는 땅으로 구분한다. 안 건강해지는 땅이 좋은 땅이라고 설명한다. 열심히 손품 팔아 뉴스를 검색해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과연 뉴스가 어느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다. 이제 막 하겠다는 뉴스는 거를 필요가 있다. 특히나 각종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뉴스는 대체적으로 믿고 거를 필요가 있다.

지자체는 선거 등을 위해 일단 발표하고 보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은 뉴스는 잘 나오지 않아도 확실한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뉴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바로 시행사다. 아무리 훌륭한 청사진이 있어도 시행사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업주최가 없다는 뜻이다. 지자체는 일단 발표하지만 사업성이 없으면 누구도 달려들지 않는다.

뉴스를 볼 때 이런 점을 유념한다면 토지투자가 어렵지 않다. 여기에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곳은 새롭게 변신할 곳이다. 택지개발 같은 곳을 이야기한다. 이런 곳은 사실 투자하기도 쉽지 않고 정확히 맞추기도 어렵다. 대체적으로 도시가 될 지역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보다는 시가지가 될 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더구나 택지개발이 취소된 곳이 더 좋다고 한다. 이건 역발상인데 읽어보면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일너 투자 방법을 왜 굳이 책으로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다. 혼자 알고서 돈 벌거나 수강생만 알려줘도 되는데 말이다. 그만큼 책에서 알려주는 토지 투자는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 굳이 법을 외우려고 할 필요 자체가 없을 정도다. 그동안 어렵게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론 책 뒷부분에 가서는 여타의 토자투자 책처럼 용도지역에 대한 설명같은 것도 나오긴한다. 그럼에도 책에서 알려주는 토지투자는 완전히 쉽다. 그렇긴해도 책에서 보여준 사례를 볼 때면 자본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토지투자에서 가장 큰 진입장벽이긴 하다. 지금부터 뉴스라도 제대로 보면서 현장 확인하며 공부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책이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재미있게 썼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토지투자가 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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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 채권쟁이 서준식의
서준식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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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갖고 있는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는 절판이 되어 중고 가격이 10만 원에 달하다고 한다. 예전과 달리 이제 좋은 책이라 소문이 나며 가격이 상승하며 사람들이 찾는다.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가격에 팔 생각은 없다. 그 후에 <눈덩이주식 투자법>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역시나 첫 책이 참 좋았다. 무엇보다 채권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주식을 평가한다.


이런 형식은 수많은 책에서 워렌 버핏이 주식 투자하는 방법이라 알려져 있었다. 외국에서 번역된 책에서 나왔다. 그 후에 한국 상황에 맞게 적용하기는 개인이 힘들었는데 그 상황에서 나온 책이었다. 최근 유행 중에 하나가 좋은 책이 다시 출판되는 것이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소문을 듣고 찾지만 구하기 힘든 책이 세상에 다시 나오고 있다. 그런 책이 바로 <다시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다. 그만큼 좋은 책이다.


과거에 읽었을 때 어떠했는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주식 투자 접근 법을 참 쉽게 알려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참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미래가치와 현재가치다. 오늘 내가 갖고 있는 10,000원이 10년 후에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따져본다. 이를 근거로 투자를 결정한다. 많은 사람들은 당장 10,000원을 선호하지만 수익을 낸다면 그 이상 돈이 되어 나에게 올 수 있는 돈이다.


이렇게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로 돈을 바라볼 때 보이는 세상은 조금 달라진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개념을 장착해야 한다. 주식을 알기 전에 채권 개념부터 책은 설명한다. 채권은 주식과 보완 관계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연동된다. 금리가 상승할 때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하락할 때 채권 가격은 올라간다. 내가 5%이자를 주는 채권을 갖고 있는데 금리가 4%가 된다면 내 채권은 이익이 되기에 가격이 올라간다. 


채권은 자산 시장에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머나먼 이야기다. 워낙 단위 숫자가 크다보니 거래할 일이 없다. 더구나 대부분 개인에게 채권은 투자 성격을 갖는다. 투자를 한다고 생각할 때 겨우 얼마 되지 않는 수익을 얻겠다고 채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러니 부동산 투자를 하거나 주식 투자를 한다. 채권만으로도 주식만큼 수익을 얻을 때도 있다. 거기에 이자도 챙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이자를 주는 채권 관점으로 주식을 바라본다. 주식 투자는 여러 관점에서 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지만 다들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가격은 형성되고 거래된다. 대체적으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적정한 가격을 찾으려 노력한다. 그 적정한 가격이 사람마다 적용하는 개념이 달라 천차만별이지만 책에서는 이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제시한다. 원칙을 자신이 세울 때 엄격할 것인지 여유있게 할 것인지에 따라 가격매수를 결정한다.


채권형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당 순자산(BPS)나 주당 순이익(EPS)가 아닌 자기자본이익률(ROE)다. 꾸준히 이익률을 보여주지 못하는 기업은 미래를 예상하기 힘들어서다. 이를 위해서 순이익보다는 순자산에 좀 더 집중을 한다. 계산할 때 이익갖고 평가지 않는다. 자산이 얼마나 늘어났느냐를 갖고 평가한다. 자산만 갖고 평가한다면 불안정한 것이 회사가 이익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자산만 많은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익률을 따진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자산이 꾸준히 늘어도 이익률이 나쁜 기업이라면 매수할 기업이 아니다. 이익률도 변동을 한다. 이를 위해서 10년까지 길게 보거나 5년이나 3년 미만으로 본다. 이는 어쩌면 채권의 3,5,10년 물을 기준으로 한것이 아닐까한다. 과거에 보여줬던 이익률을 근거로 어느 정도로 평가해서 회사에 적용할 지 결정한다. 최근 3년 정도를 보고서는 이익률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감안한다. 


이렇게 할 때 역설적인 상황이 생긴다. 욕심이 많을수록 매수할 기업이 적어지고 욕심이 없을수록 매수할 기업이 많아진다. 자신이 어느 정도로 기대수익률을 결정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원하는 기대수익률이 20%로 할 때 반대로 엄청나게 엄격한 조건을 설정해야 하기에 매수할 주가가 힘들다. 기대수익률을 5%로 하면 상당히 많아진다. 보통 금리에 따라 기대수익률을 달리하면 좀 더 유연하게 대처는 가능하다. 자신만의 절대수익률로 할 수도 있고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면 안다. 채권에 대한 개념부터 설명하고 경제 전반에 금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려준다. 단순히 주식 투자를 위한 책이 아니다. 경제 전반에 대해 흐름을 파악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이다. 거기서 주식 투자가 어떤 중요성을 갖고 있는지와 자산 배분도 함께 소개한다. 여기에 나온 채권형 주식투자는 숫자만 보면 안 되고 해당 기업이 어떤 분야이고 무엇을 하는지를 알아 본 후에 적용해야한다. 꾸준히 그렇게 한다면 자산은 분명히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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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0005401761

눈덩이주식 투자법 - 눈을 굴려라


https://blog.naver.com/ljb1202/221300788670

버핏 클럽 - 잡지


https://blog.naver.com/ljb1202/220970633860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 가치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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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심형석.황성규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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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살짝 개념을 규정한다는 느낌을 갖는다. <대한민구 부동산의 미래>라는 큰 제목 위로 '진보정권 시대'라는 타이틀이 소부제로 들어갔다.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층이 향후에도 다시 한 번 정권을 계속해서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번 정권만 넘어가면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다.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그러면 안 된다.


이번 정권만 넘어가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음에도 진보정권일 가능성이 크다. 그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다. 이런 말은 딱히 반박하기는 힘들다. 나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다음에도 같은 진보정권이라 불리는 층에서 정권을 계속 갖고 갈 것이라 본다. 엄청난 잘못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여기서 약간 달리 생각하는 것은 부동산 정책이라는 것은 반드시 어느 정권이냐에 따라 달리 정책을 펴지 않는다.


공교롭게도 지난 20년 정도를 놓고 본다면 진보와 보수가 정권을 잡았을 때 부동산의 싸이클이 맞아 떨어진다. 이러다보니 진보정권이 펼칠 정책을 너무 당연한 것이라 여긴다. 무엇보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이것은 정권의 힘보다는 경제 상황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결과로 본다. 그렇게 치자면 진보정권인 김대중 정부에서 펼쳤던 정책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다. 어느 진영이 정권을 잡더라도 개별적인 정책의 강약은 조금 다를 수 있어도 추세는 똑같을 것이라 본다. 정권의 핵심은 정권 재창출이다. 이를 위해서는 계속 정권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가격이 상승하면 완화시키도록 해야하고, 하락하면 상승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은 정부가 할 역할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외국도 진보냐 보수냐에 따라 달리 봐야 할텐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모든 데이터는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에코붐 세대다.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베이비 붐 세대만큼이나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이들은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주력세대가 될 것이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아쉬운 것은 한국에서 1971년생을 전후한 세대도 엄청나게 많은데 이들에 대해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다. 이제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주력세대가 되었는데 말이다.

요 세대도 1968~1973년까지로 좁게 보면 그렇다. 내가 교수나 학자라면 한 번 이 세대에 대한 연구로 재미있는 사회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듯한데 말이다. 그럴만한 능력과 조사할 인원 등이 없다. 에코붐 세대는 과거와 다르다. 베이비붐세대가 꼭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괜찮지만 이들은 다르다. 절대적으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신축은 더 말할 것이 없다. 살짝 부담이 되더라도 이들 세대는 좋은 걸 선호하고 선택한다. 윗세대와 다른 점이다.


여러 전문가들도 이야기한 것처럼 갈수록 거래 가능한 아파트가 사라진다고 말한다. 정확히는 서울, 수도권일 가능성이 큰데 이 점은 규제로 인해 매물이 나오질 않는다. 그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한 쪽이 망가지며 생길 현상이라 언급한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마저도 결국에는 가격이 상승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난 본다. 추가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향후 늘어날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주택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그 점에 대해 저자와는 살짝 견해가 다르긴 하지만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한국 주택시장의 변화는 동의한다. 향후 재건축에 비해 리모델링이 더욱 대안이 되고 대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것은 사업성 문제다. 그런 면에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15층 아파트를 주목하라고 말한다. 충분히 설득력있었다. 리모델링은 결국 몇몇 아파트가 얼마나 화려하게 성공하느냐 여부가 앞으로 결정되지 않을까한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이나 조망권 등을 볼 때 리모델링은 충분히 고려할 만 하다.


그 외에 양극화와 고급화와 한국 부동산의 미래부분은 익숙한 내용이 많다. 양극화라는 것은 이제는 양보다는 질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여기에 좋은 아파트라고 표현하는데 솔직히 비싼 아파트를 의미한다. 이런 아파트와 역세권의 위력은 갈수록 더욱 심해질 것이라 한다. 이 부분은 서울, 수도권에만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지방은 다소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책은 서울 아파트를 매수하라고 권한다. 이왕이면 신축으로 말이다.


최근에 나온 대부분 부동산은 거의 서울, 수도권을 이야기한다. 한국은 원래부터 모든 부동산 책이 그렇긴한데 최근에는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지방 아파트도 분명히 기회가 있을 것이고 싸이클상 순환한다고 난 본다. 그런 부분에 대해 소개하는 책도 나오면 좋겠다. 책은 전체적으로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를 근거로 향후 전망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한다. 책에서 소개한 미래 전망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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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현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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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jb1202/221401748677

부동산 가치 투자 - 오윤섭의


https://blog.naver.com/ljb1202/221392982949

부동산 기사 - 그래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https://blog.naver.com/ljb1202/221346337622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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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 에포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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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특이한 사례다. 대부분 자기 계발 서적은 미국에서 넘어왔다. 동기 부여 등이 워낙 미국의 성취지향적 삶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유럽은 -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 많은 세금을 내고 복지를 받는 국가가 많다. 굳이 더 잘 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내가 모든 걸 전부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유럽에서 자기계발이나 투자 책은 좀 드물다. 그런 면에서 <보도 섀퍼의 돈>은 유별난 책이라 말해도 된다.


이 책은 1999년에 나온 독일 저자의 책이다. 지금에 비해서 복지가 덜 된 편이긴 했어도 독일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었던 2000년 대 초반에는 그런 생각을 전혀 못했다. 그저 전혀 모르던 세계를 알게 해 줬다는 점이 좋았다. 무엇보다 독일 사람이라 그런지 미국보다는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용적으로 자기계발을 접근한다. 그런 점 때문에 더 피부로 팍~~ 와 닿지 않았나 한다.


책은 무엇보다 먼저 의식화(??)부터 시작한다. 돈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을 변경해 준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돈이 있다고 모든 것을 다 가질수는 없다. 이런 생각으로 돈을 조금 터부시하는 것도 사실이다. 돈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가 언제나 힘들게 한다. 돈이 나에게 오지 않는 큰 이유는 내가 돈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무 큰 돈을 갖는 것도 괜히 잘 못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올바르지 않다고 믿는 내 마음이다.


이런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내가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돈이 나에게 올리가 없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그가 나에게 올 수 있을까. 돈도 마찬가지다. 이런 의식화부터 시작해야한다. 돈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그 외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돈을 많이 벌어도 마찬가지다. 내가 돈을 싫어하는데 돈이 나에게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기 위해선 책임을 가져야 한다. 돈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내 책임이다.


누군가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맡길 수 있을까. 돈도 그렇다. 내가 책임지지 않는데 찾아 올리가 없다. 어떤 일을 하든 마찬가지다. 피하려 하고 남에게 떠 넘기려 하지 말고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내 책임으로 인정해야한다. 스스로 성장하고 돈이라는 놈이 믿음직한 나에게 찾아온다. 책임회피할 때 순식간적으로 돈은 도망간다. 많은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그 책임의 무게를 알고 기꺼이 떠 맡은 사람이다. 많은 돈을 다룰 수 있는 책임감을 클수록 더 큰 돈을 가질 수 있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자꾸 숫자와 같은 걸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상상해야 한다. 100억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테헤란로 20층 건물을 보유하는 상상을 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정확하게 특정 건물을 선정해서 그 건물을 갖겠다고 다짐한다. 이런 상상이 우리를 움직이게 만든다. 손에 잡히지 않은 막연한 상상이 아닌 실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상상하면 훨씬 더 현실감있게 노력할 수 있다.

다소 터무니 없는 상상처럼 느낄 수 있다. 목표를 크게 세울수록 좋다. 문제는 큰 목표만 세우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이 없는 점이다. 큰 목표를 세웠다면 다음으로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성취해 나가야 한다. 작은 목표를 이뤘을 때 성취감이 생기며 그 다음 단계로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조금씩 조금씩 더 큰 목표로 도전하며 궁극적으로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당장 돈이 없다면 돈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월 10만 원씩 적금을 한다.

이런 목표부터 세운다. 그 후에 1년이 지나 120만 원에 또 다시 1년 적금을 든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하며 차차 돈이 쌓이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결국 돈을 만드는 것은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많이 벌면 많이 쓰게 마련이다. 그보다는 쓰지 않는 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다. 어떤 일이 있어도 모은 돈을 소비하지 말고 굴리고 불린다. 그게 쌓이고 커지면서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단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은 결국 실패한다.

이 과정에서 의문과 의심이 들 수 있다. 내가 그런 사람인가.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길까. 나 자신이 나를 믿어야 한다.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보다는 이건 당연하다는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또는 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심보다는 할 수 있다가 아닌 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무 것도 안 하면 실수하지 않겠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책은 거의 백과사전이다.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는 물론이고 투자 기초 서적을 총 정리해서 모은 책이다. 벌써 어마어마하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좋다. 끝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 설명과 방법을 소개한다. 펀드도 알려주는데 워낙 예전 책이라 그런지 액티브 펀드만 소개한다. 인덱스펀드로 소개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듯하다. 어지간하게 다소 뜬구름 잡는 자기계발 서적을 읽는 것보다는 이 책을 2~3번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하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자기계발 서적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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