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 월 책 목록을 올리다보니
상반기 결산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네요..
상반기 읽은 책 목록과
나름 베스트 10을 선정합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가 쓴 리뷰를 읽을 수 있습니다.
1월
2월
5월
6월
정말로 결단코 맹세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매월 13권이 기준이 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 달에 13권 정도를 읽고 있네요.
일부러 많이 읽고 위해 노력하거나
보여주기 위해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불행히도 제 주변에는 저보다
책을 많이 읽는 분은 없습니다.
정말,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은 기본 200~300권은 읽더군요.
저는 대략 150권 내외니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만나는 사람들이 유유상종이라고
책을 일주일에 1권 정도 읽는 분들이라
만나면 아주 약간 잘난체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ㅋㅋ
유일하게 자신하는 것은
제가 읽는 모든 책에 대해 리뷰를 쓰는 겁니다.
양심에 어긋나는 리뷰를 쓴 적도 없고
제가 느낀 그대로 거의 대부분 가감없이 쓰고 있습니다.
인간인지라 약간의 친분등의 이유는 솔직히 있습니다만.. ^.^;;
그럼, 2013년 상반기 베스트 10을 뽑겠습니다.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선정입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읽은 달 순서입니다.
제 독서미션인 세계문학전집과 고전도 제외합니다~!
2013년 상반기 베스트 10
상반기에는 총 78권을 읽었습니다.
이상하게 읽을 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선정하려고 하니
이상하게도 선정할 책이 많이 없네요.. ^.^;;
작년에는 꽤 고민했는데..
2013년 상반기에는
누가 뭐라 욕을 하고 칭찬을 하건간에
상관없이 저에게 최고의 책은 바로
제 책인 '소액부동산경매 따라잡기'입니다. ^.^;;
쑥스럽지만
이상으로 2013년 상반기를 정리하면서
2013년 하반기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