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유 변호사 심플 인베스팅 - 엔비디아·팔란티어 2,100%가 확인해준 단 하나의 주식투자법
김은유 지음 / 파워에셋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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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제법 있었지만 지금은 우후죽순처럼 많다. 너도 나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하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포모가 올 정도다. 계좌와 금액까지 공개하면서 수익을 자랑한다. 보면서 부럽지 않다면 솔직히 거짓말이다. 수익률로 부러울 때도 있고, 수익금으로 부러울 때도 있다. 아무래도 수익률보다는 수익금으로 부러워하는 게 맞을 듯하다. 수익률과 수익금이 전부 높을 때 부러움은 엄청 커진다.



대체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이런 경우가 많았다. 올해 들어 한국 주식 시장이 좋아 국장으로 인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미장같은 경우에 개별 기업이 아닌 ETF로 인증하는 경우도 많앗다. 미장은 계속 상승한다는 믿음이 생길 정도로 지난 10년 동안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테크 기업이다. 굴뚝 기업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지금 당장 실적이 눈에 띄지 않아도 한국인이 엄청 많이 투자한 기업도 꽤 많다.



순수히 한국인이 매수를 주도해서 상승한 기업도 있다고 할 정도다. 그렇게 볼 때 한국 투자자는 숫자보다는 내러티브에 더 집중하는 듯하다. 한편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영어로 된 재무제표를 제대로 보긴 힘들다.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간다는 생각을 한다. 굳이 한국에도 있을 법한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이러다보니 엔비디아나 팔란티어처럼 미래 지향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게 한국 투자자의 특징이다.



실제로 이런 기업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본 투자자도 많다. 이러니 더욱 미장을 좋아한다. 재무제표를 잘 몰라도 된다. 어차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 정도만 보면 된다. 그 외에는 거의 대다수 향후 전망이다. 내가 투자할 기업이 미래에 시대를 앞서나가고 주도할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투자한다. 사실 투자하는 기업에 확신없이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적이 없어도 장미빛 전망으로 투자하는 게 바로 투자자의 마음이다.






책의 저자는 원래 부동산 투자자였다. 그러다 이제는 주식 투자자로 변신했다. 부동산 투자도 완전히 거둔 건 아닌 듯하다. 지금은 주식 투자 전도사라고 할만큼 적극적이다. 주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한다. 그 중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본 엔비디아가 투자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덕분에 2100%나 상승하며 수익을 볼 수 있었다. 전작을 읽을 때도 2100%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수익률이라 그건 좀 이상했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횡보하긴 했지만. 책 중간에 2400%라는 표현이 나오긴 한다. 엔비디안, 테슬라, 팔란티어 기업이 거의 대다수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준다. 의외로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비중이 낮다며 보초병이라는 표현을 하긴 한다. 말이 2100%지 이게 쉽지 않다. 주가가 사선으로 상승하지 않는다. 상승을 했는데 다시 하락해서 본전까지 오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마이너스까지도. 그럴 때 매도하지 않는 건 엄청난 인내다.



이걸 꼭 해당 기업에 대한 확신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는 기질도 포함된다. 어떻게 볼 때 해당 기업의 확신보다 투자하는 사람의 기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렇기에 워런 버핏도 가치투자에 대해 듣자마자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는 게 그런 면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 책에서도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는부분이다. 약간 생존 편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이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투자할 기업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다.



현재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기업은 조비에비에이션이라고 한다. 획기적인 대중 교통이라고 할까. 이미 한국에도 UAM이라고 하여 국토부에서도 발표한 개념이긴 하다. 얼마전 중국에도 드론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보긴 했다. 미국 기업인데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어 보였다. 괜찮긴 한데 그 정도까지라는 생각이 난 들진 않았다. 그 외에 비야디를 포함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기업에 인도기업도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인 듯하다. 여기에 한국 기업까지 포함하면 30개는 넘는 듯하다.



같은 기업을 투자했는데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아닐까한다. 저자는 늘 RSI 기준으로 투자한다. 좋은 기업을 RSI30기준에서 매수한다. 미리 분석을 끝내놓고 주가가 높은 기업은 입맛만 다신다. 그러다 RSI30 근처왔을 때 매수한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 현재 실패가 없다고 알려준다. RSI 기준으로 하는 이유는 아마도 미래지향적인 기업 위주라 PER 등은 이미 높기 때문인 듯하다. 페이지가 얇고 뒷부분에 부동산 투자도 함께 곁들여 있어 초보자가 읽으면 될 듯하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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