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주말마다먹는 면요리는 별미죠. 그런데 매번 비빔국수, 냉면, 스파게티만~!! 먹게 되는데요~ 

'맛있는 면요리'는 동서양의 면요리를 충분히 배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북이랍니다. 

 

 

 

 

 

2.이런 요리책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빵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필수 간식으로, 때론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만드는 토스트와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구요~ 

 

 

 

 

 

3.건강한 음식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답니다.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먹으면서 보약이 되는 좋은 음식을 알아봅니다. 

 

 

 

  

 

  

4.가족여행..꼭 필요한 여가생활이죠. 주5일 근무제로 가족여행을 많이들 하는데요~이왕이면 좋은 장소에 좋은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는데요~ 

봄,여름,가을,겨울 별로 가족여행에 좋은 곳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기 활동 종료 페이퍼

8기 활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주관적인 독서의 선택폭이 좀 더 넓어지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에세이분야에서 활동했는데요~내가 읽고 싶은 책이 있고, 별로 눈에 안띄는 책이 있기 마련이잖아요~평가단을 하면서 평소 절대로~내가 선택하지 않았을 책까지 읽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뽑은 BEST 3> 

1.만화로 교양하라 ---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작가를 인터뷰하고 정리한 에세이인데요~만화가에 대한 인터뷰라는 면에서 별 이야기가 있을까?라는 조금은 시큰둥한 반응을 가지고 읽었던 책인데요~의외로 작가의 풍부한 역사관에 몰입하게 되는,,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위해 작가가 10배의 공부를 하고 또 공부하는 것을 책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오히려 인터뷰 내용에서 역사의 재미를 쏠쏠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랍니다. 

 

2.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 작가의 에세이 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책이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왜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있음을 왜 표현해야 하는지를 들려주는 에세이입니다. 환한 햇살아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지인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에세이입니다.
 

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다소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정말 어느 장소에서든 쉽고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가 어릴 때부터 적어온 여러 분야의 메모를 정리해서 재구성한 책인데요~문득 뭔가 읽고 싶을때 때론 복잡한 머리를 잠시 쉬고 싶을때 읽으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는 책입니다.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9기에서는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책을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엄마표 빵과자 만들기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은 모든 엄마의 소망이다. 하지만 홈베이킹을 하려고 하면 재료의 구입에서 고민스럽다. 왜 그렇게 어색한 재료들만 많은지..^^;; 

<엄마표 빵과자 만들기>는 대형 마트에 있는 베이킹 코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라 더욱 궁금해진다. 

 


 

2. 똑똑한 수납 

집안의 수납은 항상 주부들의 고민이다. 정리를 나름 열심히 해도 어딘가 허술한 공간이 보이기 마련이다. 똑똑한 수납은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책인듯 하다 

복잡해서 정리할 엄두도 못낸 집안의 수납을 30일만에 획기적인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보여줄 듯 하다 

 


 

3. 내아이 캐릭터 도시락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줄 일이 거의 없다. 1년에 한두번 소풍때나 싸주게 될까? 하지만 <내아이 캐릭터 도시락>이란 책을 보면 가끔 공부에 지친 큰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고, 작은 아이들의 식사에는 맛있는 행복함을 잔뜩 안겨줄 수 있을 것 같다 

 


 

4. 엄마, 밥 주세요!  

 

성장기 아이들의 식단은 엄마의 한결같은 고민이고 행복이다. 매일 먹는 식사이지만 똑같은 재료로 조금 다른 식사를, 조금 더 맛있는 식사를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담은 듯 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아이들이 많다. 인스턴트를 먹이지 않는다보다 엄마의 정성으로 건강한 식사를 해준다까지 움직이는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발표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신간평가단은 늘~기대되는 일이랍니다.

어떤 책이 내 손에 올지..

책편식을 하는 저로써는 평가단 활동이 무척 재미가 있고, 기대를 갖게하는 일이기도 하거든요~

 

이번 9기에는 실용/취미 부문에 지원을 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부문도 해봤고, 에세이 부문도 해봐서..

조금 더 현실적인(?) 안목을 키우고 싶어 지원을 했답니다.

 

흠흠..기대를 하고 있겠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빠소 2011-03-2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엄마님 축하드려요~ 정말 멋진 엄마시네요 ^^
저도 다행히 9기에도 활동하게 됐답니다. 전 여전히 에세이에요 ^^
실용,취미분야도 재밌겠는데요? 함께 즐독하시게요~

멋진엄마 2011-03-30 16:03   좋아요 0 | URL
와우~축하드립니다^^
 
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아줌마..속절없이 아줌마가 되었다는 책소개의 처음 글에 공감한다. 나름 시대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으로 살던, 능력에 따라 승승장구하던 그 희열을 맛보던,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곳과, 맛있는 곳은 다 내것이라 찾아다니던~그 미스는 없다. 그리고 아줌마가 남았다. 

우리 엄마, 우리 할머니, 그리고 내 동생, 나의 언니, 이모..모두가 통하는 '아줌마' ...결코 '아줌마'는 세상을 모른다는 말로 열외시키면 안되다는 아줌마의 주장(!!)을 담아 ㅎㅎ이 책을 읽고 열변을 토하고 싶다... (아흐...올해에는 정말 아줌마다..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40대 중반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고있다. 하지만 수많은 스팸메일, 수많은 광고메일을 후다닥 지우기 바빠 때론 함께 휴지통에 던져버릴때가 있다. 

때론 짧은 글귀에서 공감하는 감정을 함께 느끼고, 때론 아하~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라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글이 있었는데 말이다. 

책으로 엮어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계속 읽어보고 싶다. 오래오래 곁에 두면서~

 




 

 

'하나의 주제를 짧은 경구와 대여섯 칸짜리 만화로 풀어냈다'라는 책소개 하나로 찜~!! 했다. 

간단함이 보여주는 깊이있는 내용에 대한 기대감?? 

바로 그것~!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향기로운이끼 2011-01-0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사한 노란색 서재를 보니...금방이라도 봄이 올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