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10245 산타 작업장이라는 제품을 조립했습니다. 

역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장식품이 많습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와이프가 있다는.. 일명 산타 할머니입니다. 이 제품에서 보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따스한 겨울, 하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브릭스월드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에서는 한꺼번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http://cafe.daum.net/legomarket/Rx3D/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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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장식하기 위한 레고를 조립했습니다. 

10235 Winter Village Market이란 제품인데, 겨울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공원을 연출한 제품입니다. 역시 레고답게 상당히 이쁘고, 크리스마스 트리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회전 목마는 직접 돌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리뷰는 브릭스월드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egomarket/Rx3D/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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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주말 동안에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나무 가지를 하나씩 피고, 장신구를 달고, LED 전등을 두르고.. 기타 여러 소품을 같이 배열했습니다.

이번에는 레고도 조립해서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같이 놓았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서 기쁘네요.



세월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201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4년 지나가기 전에 한해를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2015년에는 계획도 잘 세워서 부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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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4-12-1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리와 레고 조합도 좋은데요... 훈훈합니다

카타유 2014-12-15 23:17   좋아요 0 | URL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요즘 시끄러운 수원 사건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책에 나오는 시체 유기 관련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어느 누구도 그런 책이 있는줄 모르더군요.

2014년 화재의 책이고, 꽤 많이 팔린 책인데, 관심사가 틀리다 보니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은 책을 모릅니다. 나에게 당연한 거, 나에게 소중한 것이 꼭 모든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생각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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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4-12-15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인들과 영화, 음악, 드라마 얘기는자주 하는데 책 얘긴 안하게 되더라구요...

카타유 2014-12-15 23:3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우리는 왜 책 이야기를 안할까요? ^^
 

2014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약 2주 정도 남았네요. 1년의 마무리를 하면서 지난 1년을 뒤돌아 볼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알라딘 서재에 글을 남기면서 많은 책을 읽어보려고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44권을 읽었네요. 1년이 52주로 간주한다면, 약 1주일에 한 권 조차 못 읽은 셈입니다. 2주 남았으니 2~3권 정도 더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렸을 때에는 정말 많은 책을 읽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차 더 안 읽게 되고, 금년부터 알라딘의 서재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일 많이 읽은 달은 8월이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회사 프로젝트가 힘들지 않았던 때라서 한창 즐거운 독서에 빠져있었던 달이었습니다. 9월부터 바빠지면서 한달에 겨우 2~3권 정도밖에 못 읽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신경썼다면, 1주일에 한 권씩은 읽었을거 같은데, 모든 일이 그렇듯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14년에 읽었던 책에서 기억이 많이 나는 몇 권을 뽑아 본다면, 아래 정도 될거 같아요.

- 돈키호테

-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 나를 지켜낸다는 것

- 하비비

- 더로드 

- 로마인 이야기 2(한니발)


출판한지 오래된 책들도 있는데, 이제서야 읽은 것이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읽을 책이 많다고 생각하니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이 중에서 한권의 책만 뽑는다면, 바로 돈키호테입니다.

700페이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돈키호테는 정말 하나의 파편일 뿐.. 이 한 권에 참 많은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2015년에는 좀 더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작심 삼일이 안되도록.. 알라딘 서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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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타유 2014-12-12 13:27   좋아요 0 | URL
아. 맞아요. 좋은 책도 소개받을 수 있고, 자극도 되고, 북플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