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7-10-15  

몇 일 전에 들어와서 '밥그릇...' 서평 쓰신거 보구 댓글 달려구 하다가,,

아이구 댓글 달 곳이 없네...하고 생각했는데...일부러 닫으신거군요..

저는..글 같지도 못하는 거 쓰면서 여러분들이 혹여 수준 미달이라 흉보실까봐,

소심한 마음에..서평에 댓글을..닫았는데..

다들..이런 저런 여유로..닫곤 하는 것 같아요...

가을이 깊었습니다,,,

햇살도 바람도 가을 향기 가득에요..

가을은..왠지 살짝 우울함 있는데...님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치유 2007-10-1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저도 왔어요..^^&

다락방 2007-10-18 09:04   좋아요 0 | URL
저도 꽃밭 리뷰 읽고 가요 :)

네꼬 2007-10-18 20:46   좋아요 0 | URL
저도요. (꽃밭 리뷰)
: )
 


향기로운 2007-10-13  

섬사이님 덧글을 감추셔서 저도 이곳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2007-10-13 1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10-10  

섬사이님, 님의 서평은 아주 멋지고 아주 알찹니다.

덧글 닫아 놓으셔도 종종 들러서 글 읽고 가겠습니다.

제 발자국 느껴주시기 바래요.

님의 가을도 아름답게 낱낱이 마음에 박히길요.^^

 
 
홍수맘 2007-10-1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혜경님 글에 묻어 갈래요.
 


fallin 2007-10-07  

서재에 댓글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얼굴 한번 본 적은 없지만..이렇듯 따스하게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너무 바빠서 서재에 글 남기는 일도 무척 큰 일이 되어 버렸어요.
거의 일중독 상태인데.. 아무도 몰라준단 생각에 서러운 마음까지 한 몫하고 있어요.
그래서 섬사이님의 따뜻한 말에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힘든 일은 다 지나간 건지.. 건강은 어떠신지.. 
기쁘고 편안한 10월 보내시길 바래요..한가해지면 자주 들를게요..^^ 

 
 
 


홍수맘 2007-10-04  

홍수맘이예요.

추석땐 대목이라고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추석이 끝나서는 가게 옮기고, 이사를 가볼까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느라 서재질이 완전 뜸~ 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님에게 감사한 맘을 전할길이 없었네요. 님의 따뜻한 배려의 글을 볼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참 난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10월이예요. 비염으로 고생하신다는 글을 봤어요. 얼렁 괜찮아지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님 지붕의 단풍잎이 너무 예뻐요. 님 맘을 닮았을까요?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