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라는 표정을 하면서 사람을 부를 때, 한국에서도 "저..." 라고 할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선 "저... =  あのう ... (아노 - ... )" 라고 하면 된다.

이 = (코),    저 = (아),    그 = (소),   어느 = (도)에 각 대응한다.

이것 = これ(코래)    저것 = あれ(아래)    그것 = それ(소래)    어느것 =  どれ(도래).

이 사람 = このひと(코노 히토)    저 사람 = あのひと(아노 히토)    그 사람 = そのひと(소노히토)    어느 사람 = どのひと(도노히토).

이 쪽 = こちら(코치라)    저 쪽 = あちら(아치라)    그 쪽 = そちら(소치라)    어느 쪽 = どちら(도치라).

이 곳 = ここ(코코)    저 곳 = あそこ(아소코: あこ 가 아님)    그 곳 = そこ(소코)    어느 곳 = どこ(도코).

이 날 = この日(ひ) (아노히)    저 날(?) = あのひ(아노히)    그 날 = そのひ(소노히)    어느 날 = どのひ(도노히) 주의) 어떤 날... 라고 날자를 정하지 않고 애매한 시기를 정할 때는 あるひ(아루히)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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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량의 정도를 숫자로 나타내는 표현이 많다. 여기서 "량"이란 무게나 길이와 같은 정확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많다", "적다"를 나타낸다는 것.

"早起きは三文の得 하야오키와 삼몽노 토쿠 = 일찍 일어나기는 3몽의 이익" ∼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적지만 좋은 일이 있다. 여기서 3몽이란 금액이라고 할까 "이익"이라고 할까, 우동(국수) 하나가 대체로 16몽정도라고 상상하면 대체로 맞을 것이다.  =^ㅎ^=

"千代に八千代に 치요니 야치요니 = 천년 팔천년" ∼ 일본의 국가(노래)인 "君が代"에도 나오는 말인데 "오랜 세월" 라는 뜻.

"百貫でぶ(속어)  햐ㄱ캉(Hyac Kan) 대(D)부 = 백관 살 찐 사람?" ∼  살 찐 사람을 놀리는 차별적인 말.  1貫이 3.75kg 이기 때문에  百貫이란 375kg 가 된다 !!   Waoooo∼∼∼  ! !    세계중에는 그럼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특수한 예이지. 여기서의 "百"은 "꽤 많은"란 뜻.

"三つ子の魂百まで 미쯔고노 타마시이 햐쿠마대 = 3살의 넋 백살까지" ∼ 어린 시절에 형성된 성격, 버릇 등은 죽을 때까지 그냥 그데로 유지된다.  이 정도의 뜻.

"花の お江戶は 八百八町  하나노 오애도와 합퍄쿠야 쵸 = 화려한 애도는 팔백팔 읍(?)" ∼ 애도는 꽤 사람이 많은 것이여서 町=읍? 마을? 의 수가 매우 많다(팔백팔).

여기서 800 이란 숫자 자체가 이제 "많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예컨데 야채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가게를 일본에선 "八百屋 야오야" 라고 한다.  "많은 것, 여러 종류의 물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 뜻이겠지.

그래서 이 숫자.

2808

나의  "나의 서재"도 이제 반년이 지났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와 주셨다는 하나의 표현이라고 할 수있다.  나는 이 숫자에 몹시 감격했다.  八百八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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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0-04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박수~~


하루(春) 2004-12-25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쯔고노 타마시이 햐꾸마데'란 말은 우리나라에도 아주 유사한 속담이 있는 거 아십니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구요.
 

「야, NewPC !」

「네, 주인님 왜 그러십니까?」

「너, 9월초순에 우리 집에 오면서 아직 며칠 지나지 않는데 왜 벌써 그렇게도 칭얼거리냐 ?!」

「네? 저가요?」

「그래, 내가 서잿질 할 때 마다 갑자기 느릿느릿하게 되잖아」

「네? 저가요? ... 아, 그건 Virus 의 장난질이죠. 저의 책임이 아니랍니다」


 

 

 

 

 

 

 

 

 

 

「뭐라구, Virus ?」

「네, 당했던 것 같은데요. 이 것 좀 보세요」


 

 

 

 

 

 

 

 

 

 

 

「Virus Scan도 Install 했던데...」

「아니, 일시적으로 무효로 하신 적이 있지 안습니까, 그 때 당했던 것 같아요」

「 ... !! ... 조사 해 봐도 이제 Virus는 없다길래.... 」

「 때는 이미 늦었던 것 같애요.  Format로부터 재 Install 하면 되잖아요 」

「이 놈아.... 그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줄 아나? 」

「할 순 없잖아요. 어쨌든 저의 채임이 아니니까. 그럼 저는...」

「 ...  」

 

그리하여 또다시 NewPC를 처음(Format)부터 재 Install 하기로 했다(오늘은 이제 늦었으니까, 내일부터...).

정말, 이 놈, 칭얼거리지 않는 애인지, 칭얼거리는 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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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4-09-2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이것이 이 놈, 2번쨉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벌식자판 2004-09-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안 업데이트를 자주 하셔야 합니다.
나날이 갈수록 바이러스도 발전하고... 헐 헐 헐...
언제쯤 바이러스 없는 세상에 살런지 원...

그러고 보면 옛날 바이러스들은 참 귀여운 수준이었죠

세벌식자판 2004-09-2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일본에서 V3 백신 프로그램이 많이 쓰이나요?
"안철수연구소"라고... 한국에서는 꽤 유명한 백신&보안 업체가 있거든요...
거기서 만든 대표 백신 프로그램이 "V3" 입니다.

일본에서는 "Virus Block"이라는 이름으로 진출한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 백신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많이 히트 좀 쳤으면 해서요.. ^^;

숨은아이 2004-09-2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PC는 성질 급한 주인을 만나 허덕거리는 것 같아요. ^^
세벌식 자판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한글 세벌식 자판 연습을 시작했는데, 어렵네요. T_T 익숙해지면 손목도 안 아프고 속도도 빨라지고, 정말 좋다던데.

ChinPei 2004-09-2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벌식 자판님, Virus Block 조사해봤어요.
아쉽게도 아직 일본에선 유명하다고 말할 수있는 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나 봐요.
값이 싸고 기능도 괜찮지만 이미 일본의 "3대 Virus 대책 Soft"인 McAfee:Virus Scan, Symantec(?):Anti Virus, (?):Virus Buster 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애요.
그래도 그런 Soft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알고 있는 수준이랍니다.
문제는 장래 더 교묘하게 되는 Virus에 어떻게 빨리 대처할 수있는가, 어떤 부가가치를 덧붙이겠는가에 걸려있다고, 같은 직장의 젊은 동료가 말하고 있었어요.

ChinPei 2004-09-2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전 한국어, 일본어 구별없이 "로마(ROMA)자"식에요.
숨 = sum, 은=fen, 아=fa, 이=fi 이런 식.
이제 20년 콤퓨터를 만지작하니까, 머리가 판단하기 전에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인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편리한 자판이 있으면 사용해 보고 싶은데...ㅎㅎㅎㅎㅎㅎㅎ.

숨은아이 2004-09-2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아, 그렇군요. fen을 치면 "은" 자가 찍힌단 말이죠! 받침이 아닌 ㅇ을 표시하려면 앞에 f를 치나 봐요?

ChinPei 2004-09-2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히라가나"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이니까, 저의 경우 가장 빨리 칠 수있어요.
알파벳트로 기록하면 아래.
fil bon fei "hi la ka na"lel ci nen krs koa ma can ka ji fi ni ga, jr fei kyrf fu ka jaf val li cil su fiq fr fyo.
(틀리지 안했나?)
 

매일과 같이 자기들의 "어린애 방"에 폭격을 가하고 있는 명섭이 & 선화.

대체로 폭격행위의 "주범"은 명섭인데, 그 날은 연합해서 집중폭격을 가했다.

둘이서 사이 좋게 놀고 있겠지, 라고만 생각했던 아내. 잠시후 방안을 살폈다가 아연해져서 급히 디카로 그 광경을 "증거"로 남겼다.


 

 

 

 

 

 

 

 

 

 

선화, 거기서 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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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9-2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이 정도면 뭐 수류탄 수준이네요. 진/우가 가세하면 원자폭탄 수준으로 거들어 줄텐데.^^

ChinPei 2004-09-20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자폭탄 ?! 예진, 연우의 그 예뿐 모습부터는 상상도 못하는데요.

ChinPei 2004-09-2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귀엽기는 귀여운데, 장난질50%분노+어지럽히기30%분노+"놀이감 사줘"20%분노≒왠지 귀여움100%랍니다. ^ㅇ^

ChinPei 2004-09-2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아내가 디카로 찍을 "여유"가 있다는 걸 보니, 그럴지도 몰라요.

chika 2004-09-2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

ChinPei 2004-09-2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ㅎ`!!

sooninara 2004-09-21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은 저것보다 100배는 더해요..걱정 마세요^^

ChinPei 2004-09-2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배 ? 그럼 매일과 같이 폐허로군요.

ceylontea 2004-09-2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 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애들은 저렇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을 잡기 쉽게 펼쳐놓는 법이지요.

숨은아이 2004-09-21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번째 사진의 명섭이, 현장을 잡힌 저 표정... ㅋㅋ

ChinPei 2004-09-2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어릴 적엔 그래 했지... 내 머리속의 기억이 그렇게 말하네요...

ChinPei 2004-09-2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아니에요. 저 얼굴은 "현장을 잡혔다" 는 표정이 아니라 "멋있지?" 라는 얼굴이에요. ㅎㅎㅎㅎㅎ. 죄악감은 0% 이니까.

세벌식자판 2004-09-2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동동이가 좀 있다가 저렇게 논다면...
그것도 내 방에서 저렇게 논다면....
으흠... 긴장해야지... 나쁜 삼촌이 되기는 싫은데...

부디 동동이는 얌전히 노는 이쁜 아이가 되기를~~~ ^^;

ChinPei 2004-09-23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촌님이 많이 놀아줘요. 그래서야 동동이는 더 이뻐진답니다(이제 벌써 이쁘지만).

세벌식자판 2004-09-24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여기저기 참 잘 기어다닙니다.
덕분에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a

이제 자기 두 다리를 마음껏 쓰는 날이 오게 되면...
왠지 방안에 성히 남아나는 게 없을것 같네요.


동동이를 볼 때마다 육아가 정말 어려운거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더불어 1남 3녀를 이렇게 잘 키워주신 울 엄마가 참 대단해 보이기도 하지요.

ChinPei 2004-09-2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모가 되어서야, 겨우 부모의 고생을 알게 되는 법인 것 같지만, 동시에 부모의 기쁨도 알게 됩니다. 애를 키우는 일은 사실 쉽지는 않지만, 고생보다 기쁨이 훨씬 앞선다구요.

아영엄마 2004-12-13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n pei님~ 페이퍼 검색하다가 이 야밤에 찾아 들었습니다.(닉네임은 자주 뵌 분인데.. ^^*) 아이 아빠 이셨군요~. 위 사진 보니 저도 양호한 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우리집 두 딸냄이들은 집안을 돌아가면서 폭격을 가한답니다. 자기네들 방에 발디딜 자리없을 정도로 놀고는 마루로 나와서 다른 장난감, 책 꺼내서 놀고는 안 방으로...^^;; 총각이시면 살짝 보기만 하고 갔을텐데 아이 부모라는 동질감에 즐겨찾기도 하고 가요.(__)

ChinPei 2004-12-1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성함"은 자주 뵈었어요. 많이 놀러 와 주십시오.
 

알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등장했던 "국왕님", "여왕님"은 잠시 휴식하십니다.  장기간 바캉스로 떠나십니다.

대신해서 우리 집 큰 아들 명섭이와 딸 선화가 등장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왕님, 여왕님께서 완전히 등장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쉽게 말하면 내 맘대로). 

작년 9월경.

 

 

 

 

 

 

 

 

 

 


선화, 명섭이 그리고 나, ChinPei.

 

 

 

 

 

 

 

 

 


작년 12월.

 

 

 

 

 

 

 

 

 

 

여러분께서 지금까지처럼 많이 놀러 와주시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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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09-1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붕어빵.

세벌식자판 2004-09-1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드디어 Chin Pei님 얼굴 공개!!!!
^^;
사진 속에 있는 여러 모습,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난 언제 장가가나~~~~~~~~~~~ (T_T)

sooninara 2004-09-18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우리집에도 딱 저 포즈로 두아이 찍은거 있는데..은영이 낳고 찍었거든요
집집마다 사진이 다 비슷...^^
친페이님..왜 서재 대문의 그림하고 친페이님 얼굴이 비슷해 보일까요?
이젠 알라딘에 얼굴 알리셨으니 알라딘 안들어 오시면 일본으로 찾으러 갈겁니다..

다연엉가 2004-09-18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도요. 찾아 갈 겁니다. ^^^^

가을산 2004-09-1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n Pei님, 얼굴 첨뵙네요! 반갑습니다. ^^

ChinPei 2004-09-1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아일합운빈현님(맞아요?) > 네, 아들 명섭("섭"자가 항렬자), 딸 선화(일본에서도 유명한 윤손하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ChinPei 2004-09-1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붕어빵" ? 왜 붕어빵 ? 궁금합니다.  




 

                                                           


ChinPei 2004-09-18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벌식 자판님, 왠지 내가 자기의 얼굴 사진 보는 것이 싫어요.
내가 원빈 같았으면 서재 이미지도 다 자기 얼굴이었던데.

숨은아이 2004-09-1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서 두 번째 사진, 셋이 포개진 모습이 서로 닮아서요. ^^ 붕어빵은 같은 틀에 여러 개를 똑같이 구워내잖아요. 그래서 식구끼리 꼭 닮았다고 할 때 "붕어빵"이라고 하지요. ^^ (참, 그런데 저리 예쁜 붕어빵 사진은 어디서 구하셨어요? 귀여워요.)

ChinPei 2004-09-1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놀러 와주시니 반갑습니다. 많이 놀러 와주세요.
일본에 관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도와 드릴 수도 있거든요. 뭔가 없겠어요 ? 애니 좋고 만화도 좋고.

숨은아이 2004-09-18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위에 쓰신 댓글에 "내가 원빈 같았으면 서재 이미지도 다 자기 얼굴이었던데"에서는, "내가 원빈 같았으면 서재 이미지도 내 얼굴로 했을 텐데"라고 하는 편이 더 자연스러워요.

ChinPei 2004-09-18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못생긴 저의 얼굴 사진속에서 겨우 뽑았어요.

ChinPei 2004-09-1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아, 그래서 "붕어빵". 일본에선 형제끼리 꼭 닮았다고 할 땐 "うりふたつ=우리흐타쯔:오이 두개" 라고 합니다. 대체로 오이란 모두 비슷한 거죠.

호랑녀 2004-09-20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생기셨던 분이로군요 ^^)
오이 두 개... 하하, 오이 세 개...

ChinPei 2004-09-2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2004-09-2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친페이님, 오이도 붕어빵도 친페이님네 식구도 모두모두 귀여워요!^^

ChinPei 2004-09-2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예진이 연우도, ceylontea님의 지현이도요. 알라딘마을의 어린 애들 모두 너무 귀여워요.

ceylontea 2004-09-2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귀여워요... 명섭이는 아빠랑 정말 닮았어요.

ChinPei 2004-09-2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아내도 저에 닮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서로 특징이 없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