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만큼 가까운 중국

이만큼 가까운 중국 ㅣ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이욱연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광대하고 광활한 중국. 한 사람이 한 권에 담아내는게 가능할까 싶지만, 이 정도라면 편하게 쉽게 간단하게 읽을만하다.

[100자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ㅣ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 18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3월

전기...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개념인데,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이다. 이야깃거리와 함께.

[100자평] 그림자 노동의 역습

그림자 노동의 역습 - 대가 없이 당신에게 떠넘겨진 보이지 않는 일들
크레이그 램버트 지음, 이현주 옮김 / 민음사 / 2016년 10월

우리가 생각하는 여가 시간의 여유로움이 실제로는 여가도, 여유로움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현대 사회의 사례를 들어 말해주고 있는 책. 다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여가 시간의 여유로움이 무엇인지는 잘 손에 잡히지 않는다.

[100자평] 수란 무엇인가?

수란 무엇인가? - 원리와 개념으로 살펴보는 신비한 수의 세계 ㅣ 민음 바칼로레아 49
브누아 리토 지음, 정은비 옮김, 김인수 감수 / 민음인 / 2006년 9월

흥미로운데 좀 짧다. 연산자에 대한 설명은 다시 한 번 볼만한?

[100자평] 달콤한 수학사 3

달콤한 수학사 3 - 제르맹의 정리부터 푸앵카레의 카오스이론까지
마이클 J. 브래들리 지음, 안수진 옮김 / 일출봉 / 2007년 9월

역사에 초점을 맞추자니 모호하고, 수학에 초점을 맞추자니 불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