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스러운 탐정들 2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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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리세스 리마가 옥타비오 파스를 만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인 아프리카에서 아르투어 벨라노의 여정은 눈물겨울 정도다.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와 산초라는 불멸의 주인공을 창조해냈다. 벨라노와 리마는 그 20세기의 계승자이다. <라틴아메리카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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