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야 사람이다 - 고전으로부터 배운다 한국국학진흥원 교양총서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4
윤천근 지음,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 글항아리 / 201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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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일이다. 이 책이 이토록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가 무엇일까. 적어도 내가 읽은 이 책의 1장은 부끄러움에 대한 도덕적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밋밋하다는 느낌. 여기에는 레비의 치열함은 물론, 당대 한국문학이 도달한 성취도 찾기 어렵다. 왜 이 책은 높은 평가를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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