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세계사 - 새로 쓴 제3세계 인민의 역사
비자이 프라샤드 지음, 박소현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전 인민의 열망을 담은 반식민투쟁을 거쳐 수립된 제 3세계 국가들의 이상이 왜 좌초되어 결국 독재정부로 귀결되고 마는가. 이들 국가들이 빠지는 <함정>과 1세계 자본의 음모에 대한 정치한 분석을 통해 저자는 지금 이 비극적 현대사의 결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이유를 절실하게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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