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의 역사 - 거래, 스파이, 거짓말, 그리고 진실
존 루이스 개디스 지음. 강규형 외 옮김 / 에코리브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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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역사에 대한 훌륭한 개설서. 단 미국의 시각에서라는 부제가 붙었을 때만 별 다섯 개를 줄 수 있다. 냉전의 평화 유지를 위해 강대국들이 치렀던 많은 대리전들은 열전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 전쟁의 피해를 감내해야 했던 것은 제 3세계 민중이었다는 점은 철저히 간과되어 있다는 아쉬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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