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모던 - 새로운 중국 도시 문화의 만개, 1930-1945
리어우판 지음, 이현복 외 옮김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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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칼리니스쿠의 논의를 재해석하여 동아시아 근대성 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린 노작. 올드 상하이를, 근대도시 홍콩을, 그리고 다시 상하이가 초근대도시로 도약해가는 현재적 상황에서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건 저자의 힘일까, 아니면 상하이라는 도시의 마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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