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수은의 공포 - 미나마타학
하라다 마사즈미 지음, 한국환경보건학회 엮음 / 대학서림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이 이렇게 잊혀져 가다니 아쉬울 따름이다. 하나의 질병에 대해 단순히 의학적인 차원만이 아닌, 이 사회의 모든 시각에서 접근해야 함을 미나마타라는 비참한 경험을 통해 고발하는 책. 우리 사회에는 없는, 전후 일본 사회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 <슬픈 미나마타>와 함께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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