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분노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3
윌리엄 포크너 지음, 공진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소름이 끼치도록 무시무시한 책. 퀜틴섹션의 몽환적 서사는 포크너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캐디의, 캐디에 의한 캐디를 위한 작품. 포크너의 4부작을 압살롬부터 읽을 것인가, 아니면 이책으로부터 읽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난 이책에서 시작했다. 다음은 내가죽어누워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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