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그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1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모 레비와의 차이라면 증언자와 시인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레비는 자신이 작가(writer)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증언하기 위해서만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뮐러는 작가, 아니 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파울 첼란과 뭐가 다른지 물어야 할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