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수치심과 죄책감에 대한 김영하의 정의는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베네딕트의 구별과 반대다). 그리고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듯, 또 비평가가 아무리 애써 변호해도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내면세계를 재구성하는데 환자의 시각과 의사의 시각이 혼재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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