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로서의 인류학자 - 레비스트로스, 에번스프리처드, 말리노프스키, 베네딕트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7
클리퍼드 기어츠 지음, 김병화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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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문화의 번역>이라는 가장 어렵고도 논쟁적인 작업을 수행하면서도 정작 핵심인 <글쓰기>의 문제에는 놀라울 정도로 관심이 없는 인류학계,나아가 여전히 무비판적 <작가론> <작품론>을 양산하고 있는 문학계의 종사자들에게 권한다. 단, 문제의식은 이미 바르트와 푸코로 거슬러올라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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