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 기존의 호혜, 증여, 분배 이론을 뒤흔드는 불확실성의 인류학
오가와 사야카 지음, 지비원 옮김 / 갈라파고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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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 보이는 책이지만, 필드워크의 수고로움, 그리고 자신의 필드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이런 경쾌한 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원래 집필 목적인 필드 노트로서는 백점.. 하지만 청킹맨션의 보스는 정말 알고 있는 걸까. 본격적 민족지 version의 청킹맨션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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