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1900년
존 루카스 지음, 김지영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를 떠올리며.. 당대 최고의 문필가가 기억을 통해 재구성해낸 빈의 풍경과, 역사학자가 사료를 통해 재구성해낸 1900년대 부다페스트의 풍경. 여기에 발터 벤야민의 <1900년 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을 더한다면 세 도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