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문화 - 내부자가 된 외부자 교유서가 어제의책
피터 게이 지음, 조한욱 옮김 / 교유서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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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에 대한 책들이 최근 꽤 많이 소개되었지만, 어쨌거나 이 책의 재출간은 환영! 그 전시대 문화사로서 <봄의 제전>, 혹은 동시대 정치사로서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와 나란히 함께 읽어도 좋을 듯. 바이마르 공화국 몰락의 역사에서 2020년대 우리 사회를 떠올리게 되는 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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