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교육 1 펭귄클래식 89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윤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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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나남판으로 읽은 책을 펭귄판으로 다시 읽다. 다시 읽고 싶었고, 마침 집에 펭귄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 만듦새는 분명 안타깝지만, 그래도 <감정교육>은 19세기 부르주아 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영원한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는 플로베르에 대한 사회학적 오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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