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사
알베르 소불 지음, 최갑수 옮김 / 교양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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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이 나와서 반가울 따름이다.(물론 두레의 초판 번역도 나쁘지 않음) 프랑스 혁명사의 ‘끝판왕‘ 같은 책. 혁명에 대한 새로운 해석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소불의 전통적인 계급적 혁명사관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혁명의 급진화, 급박한 혁명의 시간들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가히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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