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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타 요시에 지음, 박현덕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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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미 요의 <이쿠미나>를 읽으면서 점찍어둔 책이었는데, 소리소문 없이 번역되었다.. 1950년대 일본이라는 시공간이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책. 가해국 출신, 더구나 전쟁을 체험한 세대의 작가가 어떻게 중국인의 시각에서 난징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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