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인 연결들 - 문명 너머의 사고를 찾아서
메릴린 스트래선 지음, 차은정 옮김 / 오월의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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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적 전환‘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저작이 번역되었다. 번역서가 나온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가독성은 조금 많이 떨어진다. 내용이 아니라, 일본어 문체 및 한자개념어의 지나친 사용이 문제다. turn은 ‘전회‘일까, 아니면 ‘전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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