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 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미래
브루스 커밍스 지음, 조행복 옮김 / 현실문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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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바라보는 커밍스의 관점을 절대화할 필요는 없다. 어쨌거나 그는 미국인이고, 미국 주류학계의 시각에서 한국전쟁을 조망하는 학자일 뿐. 문제는 그의 해석에 대한 과도한 열광과 뒤이은 정체불명의 냉소이다. 그나저나 왜 정작 그의 두 주저는 제대로 번역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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