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공원 대산세계문학총서 104
천잉전 지음, 주재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타이완을 우리는 자유중국이라고 불렀다. 부루마불의 기억. 냉전 치하의 형제국가. 그리고 독재와 계엄령, 민주화라는 비슷한 현대사 경험. 하지만 정작 타이완 현대사를 다룬 책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훌륭한 소설이다. 전작인 <백색테러 시리즈>, <워싱턴빌딩 시리즈>도 빨리 번역되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