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체험 을유세계문학전집 22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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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오는 아기를 맞아들이는 것뿐이랍니다˝ 사소한 진리이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 위해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오에의 소설은 언제나 용기를 준다. 그것은 나락으로 떨어진, 그리고 거기서 홀로 기어올라온 자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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