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맨살 - 하스미 시게히코 영화 비평선 시네마 4
하스미 시게히코 지음, 박창학 옮김 / 이모션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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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미를 극한으로 밀어붙이다가 어느새 세상의 비밀을 깨달아버린 사람의 글을 읽으며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존 포드의 영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코드는 <뒤집어지는 하얀색>이라 말할 수 있겠구나 감탄하면서도, 하스미 상은 어떤 독자를 상정하며 이런 글을 쓰는 걸까 문득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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