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생각한다 -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에두아르도 콘 지음, 차은정 옮김 / 사월의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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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에콰도르 환상동화집>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민족지. 다만 퍼스의 언어이론부터 ANT까지 어느 정도 기초지식이 있어야 그 환상의 숲 안으로 들어가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음이 안타까울 뿐. <숲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원제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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