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됨‘, ‘성원권‘에 대한 슬픈, 하지만 깊은 성찰. <헤일셤>이라는 상상의,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을 만들어냄으로써 작가는 어쩌면 우리 사회의 가장 치명적인 윤리적 딜레마를 건드리고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