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찍어라 - 포토그래퍼 조선희의 사진강좌
조선희 글.사진 / 민음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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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를 마지막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이 책을 읽었다.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책 값이 부담되어 중고책을 주문했는데 새 책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런 조선희의 책을 고속버스에서 읽었다.

 

그 어떤 대학이나 문하에 들어가지 않고 홀로 독학하여 그 분야의 프로가 된 그녀...

어떤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오랜시간과 열정, 피나는 노력임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된다.

 

외로워지자. 자꾸 더 외로워지자. 외로움의 절벽으로 나를 내몰아보면 마음 밑바닥의 깊은 감정을 꿀어내 다른 사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세월이,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어 좋다고 그러면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오랜 시간 동안 일단 찍어보라. 같은 장면을 계속 날짜를 바꾸어 찍어보라. 좋은 카메라가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네 멋대로 찍어라. 이 말이 정답이다.

결론은 오랜 시간 찍고 배우고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거기에 열정만 플러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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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호시노 미치오 지음, 이규원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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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위안을 받는다.

그의 글에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참된 글에 매료되어 성찰하고 삶의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결과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패라는 단어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결과에 상관없이 지나온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진정 의미를 갖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렇게 쌓인 시간들이다.

이런 시간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인생을 것이다.

 

알래스카에서 한 달을 살아보겠다.

그런 결심을 하게 만든 책이 이 책이다.

"여행하는 나무" 또한 너무도 휼륭한 책이다.

삶은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누구나 삶의 울타리안을 벗어나기는 힘들다.

삶의 많은 제약과 얹힌 인연의 사슬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연의 사슬을 끊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이 바로 용기를 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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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 완결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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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두막 준비작업을 마치자!!

일단 땅을 매입하고 그 위에 서서히 짓자~~~

 

 

월든을 다시 읽었다.

세세한 내용을 쓴 헨리 데이빗 소로우.

정말 세세하게 썼다.

"하루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숭고하고 소중한 시간에 음미해볼 가치가 있도록 만들 의무가 있다.

내가 숲 속으로 들어간 것은 인생을 의도적으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해보려는 것이다"

 

인생을 음미하고 자신을 성찰해보는 것.

바쁜 일상이라는 시간을 떼어놓고 그저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살아보는 것, 내가 살고싶은 삶이다. 올해는 꼭 오두막을 장만하고 그 삶을 시작해 볼 것이다.

오두막 이름은 풍류산방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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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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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설날 연휴에 형 집에 가서 읽은 책이다.

조카들의 시끌법적한 속에서 묵묵히 읽었다.

언젠가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가...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세 아이와 아내를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한 가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 놓았다. 과연 나는 이렇게 평온하게 남은 삶을 정리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췌장암.

이 암이란 존재는 이제 감기처럼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건강을 소중히 하고 가정을 더 소중히 할 것을 한번 더 배우게 되었다.

 

삶은 정말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삶을 진정 가치있게 사는 방법과 그 방법의 실천을 소중하게 해야겠다고 한번 더 다짐해본다.... 삶은 단 한번이게 진정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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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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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책을 아주 잘 쓰셨다.

예수님이나 성경이야기만 쓰여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백하게 써 놓았다.

그리고 재미나게 썼다. 글을 읽는 데 무슨 강의를 듣는 듯 했다.

긍정의 힘, 이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강한 힘을 발휘하는 지 아주 친절하게 쓰셨다.

"잠깐만! 용서는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용서하는 것은 독이 우리 삶에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엄청난 잘못을 했더라도 그것을 잊지 못하고 끊임없이 성처를 떠오려봐야 우리 자신만 손해다."

 

"정말 누가 손해인가?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만 손해다.

자유를 얻고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진정 금과옥조의 말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려면 먼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용서란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내 안의 독을 쌓아둘 필요가 전혀 없다.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은 남을 용서하고 배려하는 일이다.

명심하여 세상살이에 이 방식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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