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날씨와 동업해야 한다.

그 어떤 여행도 날씨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좋은 날씨와 태울 것 태양, 흩날리는 바람와 꽃의 향기.

이런 모든 것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날씨다.


비가 오면 행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도 즐기지 못한다.

걸으며 여유있게 관찰할 수 있는 세세한 것들을 즐길 수 없다.



밑의 사진을 보며 다짐한다.

구라청의 정확한 날씨와 행보를 알고 움직여라.

다시 한번 생각해도 여행은 날씨와 동업해야 한다.

많은 여행에서 터득한 나만의 방식이다.

혹, 좋아지지 않으려나,,, 하다가 몇 번 된통 혼난 내 기억.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뒤늦게 안 내 반성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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