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혼자 산다면 그리 돈에 연연할 필요은 없다.

 

하지만 처자를 거느린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이야기가 분명 달라진다.

혼자 사는 사람을 탓할 수는 없다.

시대는 변했고 사회와 살아가는 방식이 변했다.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조언하는 세상이 아닌 주관적으로 홀로 살아가는 1인 시대의 삶에 도달했다.

언젠가부터가 아니라 전체의 삶을 강요하던 시대에서 이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해지고 있다.

개인의 삶은 개인이 통제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 아기를 많이 낳자고 정부에서 조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둘만 낳아 잘 기르자고 또 다시 부추겼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정부에서 최대한 지원해줄 테니 제발 아기를 많이 낳으란다.

어느 시골 군에서는 아기를 낳아 일정기간 까지만 있으면 500만원 지원도 해준단다.

애 많이 나으면 무식한 사람에서 이제는 애국자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주 아기 낳는 것이 작은 로또(?)가 되어 버렸다.

 

 

그렇다.

혼자 산다면 개인의 삶이기 때문에 돈이 적게 든다.

특히 시골로 내려가 큰 욕심없이 살겠다고 마음먹으면 더 돈은 필요없다.

하지만 처자를 거느린 사람은 돈이 필수조건이다.

가족을 일군 사람은 돈을 벌어야한다.삶에 긴장감도 있어야 한다.

특히 남자는 내 가족을 책임지는 굳건한 정신과 가족의 입에 밥과 반찬을 꾸준히 먹게끔 노력하는 성실이 필요하다.

밤이슬을 피할 공간과 구들장을 대펴 따뜻한 방을 제대로 만들 역사적 의무가 있다.

이정도도 아니라면 귀한 집 따님 모셔다가 고생만 시키는 나쁜 남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삶에 적극적인 꿈과 목표,인생을 제대로 즐겨보겠다고 마음먹었다면 경제적 자유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떻게 벌어야 하나?

이제부터 나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돈 벌고 싶지? 그것도 많이,왕창,단 기간에 말이야.

돈을 벌려면 이 도둑놈 심보 부터 버려. 돈이 그렇게 만만한 녀석인 줄 아는가?

돈도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다. 사람을 가려서 붙는다는 말씀이다.

 

자 이제부터 돈 버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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