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다.

 

 

한 해도 거르지않고 그 자리에서 꼭 잎과 열매를 맺는 자연에게 배운다.

꾸준히 그렇게 살라고.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무언가에 몰두하고 공부하고 살아가라고...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돌아올 곳이 있기에 가능하다.

아내와 일탈을 꿈꾼다.

가까운 영인산은 우리에게 언제나 많은 것을 선물한다.

떠나가본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사는지...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와 많은 업무에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힘들게 사는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의 현재의 정확한 위치와 삶의 형태는 어떤지 내 스스로 철학적으로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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