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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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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소금]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문학이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

치밀한 구성,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파헤쳐나가는 심리묘사.

 

나는 문학의 정의를 쉽게 내릴 수 없고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저자와 이야기하는 것, 저자의 책의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다른 사람의 삶에서 나를 이해하고 반성하는 것,

새롭게 내 자신을 변화하는 것이 감히 문학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박범신 작가는 사람의 본성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위 두 작품의 감동을 왜 이책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을까?

왜 이 책이 어디선가 본 듯한 작품,그리고 이야기같은 느낌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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