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아내와 단 둘이 두 아들을 키우고 사업, 내집 마련,모든 것을 이루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당연히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믿었기 때문이었고 의지할 것은 내 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자력갱생(自力更生)

이 단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자 내 인생의 가치관같은 말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새롭게 변화한다.독립이라는 말도 좋아한다.

학교를 졸업하면 독립하는 게 맞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이루어야만 홀로서기를 하는 게 아니다.

어느 순간 집을 떠나 맨주먹으로 시작해야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두려움과 긴장이 수반된다.

보호받던 울타리를 벗어나야만 긴장이 생기고 생존능력이 발휘된다.

실패와 시행착오 속에서 눈물도 흘리고 고생을 해 보아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평소에 사소한 것들이 감사한 것들로 변하게 된다.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다니던 회사에서 독립하고,나태함 게으름에서 독립할 때 새로운 에너지가 솟는다.

 

 

쉬운 인생은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내일도 없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것도 습관이다.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 능력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

 

 

인생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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