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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아프거든 알래스카로 가라
박준기 글.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평점 :
네 영혼이 아프커든 알래스카로 가라.
세계여행 계획을 세웠다.
낯선곳에서 맞이하는 아침과 사람들,문화와 다양한 자연에게서 나는 결핍에서의 자유를 느낄 것이다.
알래스카.
오래전부터 꿈꾸던 여행지이다.
태고적 신비와 자연이 살아있는 곳,
인디언과 얼음,오로라,곰,인간이 겸손해질 수 있는 곳,
나는 카약을 타고 서서히 하류로 내려갈 것이다.
밤이되면 이름모를 곳에 정박해 모닥불을 밝히고 진정한 나와 마주할 것이다.
매킨리 산을 오르고 알래스카에서 눈썰매를 타면서 새롭게 변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있다.
이런 류의 책은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내 가슴속에 새로운 불을 지피고 그 열정으로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