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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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인간사란 얼마나 덧없고 하찮은 것인지 보라.

어제는 한 방울의 진액이었다가 내일은 미라나 재가 된다.

따라서 이 짧은 시간을 자연에 맞게 보내고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도록 하라.

올리브가 다 익고 나면 낳아준 대지를 찬미하고 길러준 나무에 감사하며 떨어지듯이."

 

 

 

2000년 전의 사람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그 말에 나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고 듣고 말 할 내공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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