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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칼릴 지브란 지음, 오동성 옮김, 정일모 그림 / 나마스테 / 2014년 7월
평점 :
레바논.
생소한 나라의 철학자.
"말이 많아지면 생각의 반은 죽게 됩니다.
생각이란 하늘을 나는 새와 같아서,말의 감옥 속에서 날개를
펼 수 있을지 몰라도 말아오르지는 못하게 때문입니다."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고,표현하는 언어를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것,
삶이란 역시 말을 적게 해야 한다.
말이 모든 악의 씨앗이 된다.
홀로 묵묵히 살아가자.
그리고 읽고 쓰고 생각하자!